오늘은 유승준의 이야기에 더 대어 한가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익히 잘알고 있는 차범근 축구선수있죠....
지금도 물론 쟁쟁하시지만 한때 우리나라 국가대표를 지내고 독일 분데스리그로 가신것도 물론 잘알고 있을겁니다. 우리의 차범근 선수 진짜 그때는 속된 말로 날았죠....근데 야사이지만 독일 축구단에서 차범근 선수에게 엄청난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독일로 귀화를 해라 그러면 당신을 독일에서도 최상류의 대접을 해줄께..라는 제안을요.....
근데 차범근 선수가 일어지하에 거절을 했다고 하더군요...거절 이유가 "난 자식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항상 강조해왔는데 만약 그 제의에 욕심이 나서 독일인으로 귀화를 하면 난 자식들에게 얼굴을 들수가 없다. 난 자식들에게 떳떳한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는게 이유였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많았겠죠...그러나 자식들에게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강조해왔고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그 엄청난 유혹을 물리쳤다는게 전 정말 자랑스럽읍니다. 그때 당시 우리나라가 막 경재 부흥을 일으켜 살만한 시절이 되었지만 그래도 독일하면 부자 나라이고 그 나라에서도 최상류 대우를 해주겠다는데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위의 내용은 저도 얼마전에 아침방송에서 나온 이야기를 적었읍니다.
사실 위의 내용이 지어낸 이야기인지 그건 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한가지 알수 있는 것은 차범근 선수가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추방당하다시피 중국으로 갔지만 우리나라를 욕하지는 않았읍니다. 물론 추방 시킨 사람들을은 욕을 했겠겠죠...
오늘 신문에 보니 이런 내용이 나와 있길래 적어 봅니다.
우리나라의 징병제는 국민의 4대의무로 규정이 되어 강제사항이죠...그러면 유승준이 우리국민을 속여 가면서까지 택한 미국은 어떨까요...
2차대전이후 미국도 징집제와 지원제를 번갈아 가며 병역의무를 해왔는데 지금은 사실 지원제이기는 합니다. 다만, 정규군이나 주(州)방위군 둘중에 하나는 필히 가야합니다. 즉 선택적 지원제입니다. 미국의 징병이 지원제라고 형식상 되어 있으나 정규군(육군 3년 해군과 공군은 4년) 또는 주방위군 둘 중 하나는 필히 갔다 와야하는 겁니다.
유승준이 우리나라를 버리고 미국을 택한것이 병역 때문이라고요...
ㅎㅎㅎㅎ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이군요....
우린 얼마 있지않아 미군복을 입은 유승준을 보게 될겁니다.
참 며칠전에 유승준이가 우리나라에 입국을 할려다가 입국이 거부되어서 다시 미국으로 갔다면서요. 국민의 여론이 않좋아서 입국을 시켜줄 수가 없다는게 사유였답니다...


"2002년은 한국방문의해입니다. 한사람의 외국인이라도 한국에 놀러 오게해야 합니다. 지금의 정부가 올해의 슬로건으로 내건 사항이기도 합니다"

허욱: 좋은글 잘봤습니다..차범근씨 다시보게 되는군요 [02/09-12:28]
허욱: 미국인 승준이 오면 따뜻하게 맞이합시다..더럽게 번돈 한푼이라도 더쓰고가게... [02/09-12:30]
이용: 이거 차범근뉨 착하다거 쓴글..;;ㅋㅋ [02/09-20:10]
김준성: 흠. 이상하다.. [02/11-22:22]
김준성: 나두 미국사는데 꼭 군대가야된단소리는 첨듣는다 [02/11-22:22]
김준성: 허 이상허네.. [02/11-22:23]
편방현: 뭘 잘못아신것 같군요~~미국의 군대는 잡입니다. ^^ 좀더 자세히 알아보십셔~~ [03/20-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