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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아 엿먹어라!! (펌.)

 
자신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한 사나이라고 주장했던 이맹박대통령당첨자의 후보때 모습을 자세히 보면 이분은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잉간임을 알 수 있다.
당시 이분은 툭하면 서민들의 생활터전인 재래시장에 들러 온몸하트 지럴땐스를 선보이며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동도 서슴지 않았는데 지금 이맹박니미 서민죽이기 정책을 발표하는 걸 보고 속았다는 사실에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는 서민들은 이때 그의 속마음을 읽었어야 했다.

속마음과는 전혀 다르게 서민들에게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는 마우스코스와 쥐멜다부부

"(후후후~!  서민들아~! 엿먹어라!  지금은 내가 니들앞에서 머든지 할 수 있거덩?!! 일단 대통령에 당첨되고 나서는 본때를 보여 줄텡께 많이 기대들 하더라고~!!)"

"(나 쥐멜다도 요렇게 이쁜 짓 할 수 있다는 거 몰랐을 거다~!  명품하나 없는 싸구려 시장에 오는 거 무쟈게 싫었지만 우리 냄편을 위해서는 이짓도 할 수있다 이거여~!)"

지금 서민들은 이들 부부에게 속은 것을 후회하고 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이들이 목불인견퍼포먼스를 펼칠 때 이들의 역겨운 미소에서 음흉한 속마음을 읽었어야 했는데 순진한 서민들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다는 게 가슴아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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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세
2008-02-10 04:53:21
1505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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