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의 사무용가구 전문 브랜드인 네오스(www.neoce.co.kr)가 명품의자 [배론]을 출시한다.

네오스가 이번에 출시하는 배론 의자는 자동차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산업디자이너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제품이다.

아름다운 스타일과 뛰어난 기능성을 가진 배론은 현대인의 취향에 어울리는 심플하고 샤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명품이다. 블랙과 그레이, 불루 세 가지 컬러가 있으며 좌판을 천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배론 시리즈의 가장 우수한 특징은 뛰어난 착석감이다. 안락하게 등을 지지해 주는 메쉬 등판과 헤드레스트형, 미들백형, 회의용 등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메쉬 좌판은 장시간 이용 시에도 피로감을 최소화시켜 주며 편안하게 등을 받쳐 주는 반투명의 요추 지지대는 위 아래로 이동이 가능하다. 캐스터는 이동 시 편안함을 주며 마루바닥에서도 긁힘이 없다.

그리고 편안함이다. 독창적인 틸팅 메커니즘으로 가운데 위치한 앵클은 자연스럽게 인체의 움직임을 따라간다. 사용자가 자연스러운 자세로 높이 조절과 틸팅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틸팅은 최대 23도까지 각도가 조정되며 팔걸이는 100밀리, 좌판은 앞뒤로 50밀리 이동이 가능하다. 팔걸이 패드는 안쪽으로 두 번, 바깥쪽으로 한 번 조정이 되며, 좌판높이는 130밀리미터까지 변화를 줄 수 있다.

네오스는 배론 외에도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또다른 명품 의자 ‘콘테사’도 내놓고 있다.

주지아로는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국내차 중에는 포니, 소나타, 마티즈, 렉스턴, 레간자, 매그너스, 라세티, 칼로스 등이 그의 작품이다. 특히, 최근에 나온 대우차는 거의 주지아로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