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경기도 오산 운암주공 3단지입니다.
제가 기존에 KT 메가패스를 쓰고 있었는데, 평택 하나로 통신에서 특별행사기간이라고 하면서 22,000원대(부가세 포함) 하나로 통신 서비스를 가입하라고 연락 왔습니다.
< 가입시 조건 >
1. 서비스 변경시에도 최초 요금 유지(22,000원대 요금)
2. 무료 4개월 혜택
3. KT 메가패스 위약금 지급(약 4만원돈)
4. 추가 상품
저는 1번 상황을 몇번 다시 되물어 보면서 요금증가가 없는지 확인하고 가입을 했습니다. 초기 ADSL --> VDSL로 변경시에는 요금 변화가 없다가, 2005.11월경에 광랜으로 변경하여 준다고 하면서, 바꿔 주길래 그냥 좋다고 쓰고 있었는데(물론 요금 체계가 바뀐다는 말은 전혀 없었습니다)12월,1월 요금을 보니 요금이 약 4,000원 정도가 올라가 있어서..전화해서 물어보니 광랜으로는 그요금에 맞추어줄수 없다고 지사에서 얘기를 하니 다시 VDSL로 바꾸던지, 아니면 해지 하라고 하네요..아무런 요금에 대한 언급도 없이..바꾸어 주는 선심을 쓰고 고객을 돈을 이렇게 갈취 해가는 하나로 통신 소비자를 완전히 희롱하고 있습니다..제가 참아 볼려고 해도...도저히..소비자를 무시하는 처사를 넘길수가 없어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저 말고도 이런 사기를 당한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특단의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