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경제구조 또한 80:20 혹은 95:5의 비율입니다 즉 20%사람이 80%돈을 가지고 있고 80%사람이 20%돈을 나눠 쓴다는 이야기이죠 그러면 종량제가 실시하면 가난한 분류에 속하는 80% 혹은 95% 사람들이 인터넷을 얼마나 할수 있을까가 의심스러우며 나머지 20% 혹은 5% 사람들이 하는 인터넷에는 과연 어떤 정보와 그 질이 의심스럽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이미 정부나 기업등은 인터넷을 피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비싼 인터넷 요금이라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대상인 국민이나 소비자가 극히 한정적이라면 즉 부유한 사람만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면 기업 또한 그 소수의 편의를 위하여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판단을 하겠죠 국가도 마찬가지구요 국가는 더 심각한게 이제 겨우 인터넷을 통해 직접민주를 해보나 했더니 국민의 이용률이 적어 각부처의 싸이트를 폐쇄한다면 국민의 참정권 또한 보장받기 어렵죠
암튼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흘렀는데요
종량제에 따라 많은 경제 정치면으로 타격을 주고 사용자의 한계가 생기면 인터넷은 인터넷으로의 역할이 끝났다고 봐야 겠지요

그리구 딴 이야기지만 저 또한 타 통신사 당연히 kt요금제를 따라가겠지만 그래도 kt에서 타동신사의 상품을 이용하겠다에 상당히 동의합니다 이 빈대(본인의 이익)을 잡겠다고 초가삼간(국가정치경제)을 태우는 것을 선동하는 kt을 죽이는 정책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리구 저 또한 자금에 여유가 생기면 바로 s모 회사로 이통도 바꿀 생각이구요 파나닷컴 원래 회원으로 등록하지도 않았구요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1. 규니 '05.5.10 8:26 AM 신고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2:8의 법칙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경제법칙에서 매출의 80%는 상위 20%의 고객이 만들어내는것이다 라는 내용
   
   에서 나왔는데 실제로 부의 집중 현상은 파레토의 법칙이 들어맞습니다
   
   다른곳에서도 많이 적용되고 있지요 ↓댓글에댓글

1. 1.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규니 '05.5.10 8: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