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싫습니다. 저는 "경제적 손실이네" "시대착오적 발생이네" 거창한 이유가 아닙니다. 저렴한 요금에 필요할때 부담없이 마음 놓고 켜놓고 쓰며, 언제든지 쓸 수 있고 또 주말엔 밤새워서 즐길 수 있어서 입니다.

적어도 세상에 맘놓고 쓰는거 하나쯤은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여러가지 이유로 종량제를 한다고 합니다. 맞는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습니다.
제 생각은 결국 회사 수익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지하철 구간 요금제도가 그랬던것처럼 아쉽지만 그렇게 종량제가 시행될것 같습니다. 그리곤 차츰차츰 금액이 오릅니다. (지하철개선도 지켜보겠씀)

빌게이츠가 "지난 50년 보다 앞으로의 5년이 더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빠른변화가 찾아 옵니다. pc통신에서 초고속인터넷, RPG게임에서 온라인게임, 386컴퓨터에서 펜티엄4컴퓨터, 집집마다 고성능 컴퓨터 1~2대를 보유하고, 누가 상상이나 했습니까? 단 10년전 "한메일"이 생기고 "한게임"이 생겼을때를 떠올려 보세요. 비교되지 않습니다.
초고속인터넷이 컴퓨터업계를 살리고 온라인게임이 생겨나고 게이머가 생겨나고, 또 온라인게임은 컴퓨터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초고속인터넷은 단지 게임만이 아닌 동호회, 카페, 온라인 쇼핑, 온라인마케팅등등 무시못할 만큼 거대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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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제는 국가정부가 나선 국민pc사업/초고속인터넷사업에 반하는 것입니다.
KT는 세무조사를 받고 정확한 진단으로 수익구조와 체질개선에 힘써야 하며, 관계자료를 공개하여 금액 산정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