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이 봄을 맞아 활력과 색다른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전통 상하이식 딤섬과 다양한 중국 전통차를 함께 선보이는 ‘상하이식 딤섬 & 중국차’ 행사를 마련한다.

상하이 최고 명성의 ‘호텔 리츠칼튼 상하이’의 25년 딤섬요리 경력의 공미경 딤섬 쉐프가 본고장 딤섬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낸다. 바닷가재, 전복, 제비집, 삭스핀 등 고급 해산물 고유의 맛과 향을 담백하게 살리는 조리법에 붉은색, 녹색, 투명등의 다양한 색채에 물고기, 새, 나비 등의 모양으로 빚어내는 예쁜 딤섬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취홍의 상하이식 딤섬 메뉴는 튀김, 찜, 탕 등으로 마련되며 소고기와 송이버섯을 넣은 물고기모양의 ‘금어희련교’, 돼지고기와 버섯을 넣은 새모양의 ‘조하옥아교’, 삭스핀을 넣어 찐 후, 맑은 게살 스프를 얹은 석류 모양의 ‘수창어초탕’ 등 총 15가지가 마련된다.

또한, 중국차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로 최적의 차의 맛과 향을 제공하는 취홍의 티 아티스트(Tea Artist)가 매일 점심시간, 용정차, 국화차, 보이차, 철관음차 등 딤섬과 잘 어울리는 깊은 향의 중국차를 한 가지씩 내놓는다.

가격(세금 및 봉사료 별도): 15가지의 일품 특선 4,000원 -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