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소형 프리미엄 브랜드인 MINI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펀(Fun) 마케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감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재미를 더하고자 BMW 그룹 코리아는 펀 마케팅을 도입,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공동으로, MINI가 경주용 차로 등장하는 최신판 플레이 스테이션2(PS2)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4(Grand Turismo 4)’ 출시를 오는 4일 논현동 MINI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GT4 출시를 기념하여 시연대를 MINI 전시장에 설치, 내방고객이 가상 세계에서 MINI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신판 GT4 레이싱 게임은 디자인은 물론 차량의 무게·속도·공기저항까지 사실적으로 묘사, 실사 그래픽 효과가 특징적이며, 시청과 동대문 등 서울 주요 도심 정경이 게임배경으로 새롭게 추가되어 서울 한복판을 질주하는 MINI를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올 한해 게임채널을 통해 특집 방송되는 원-메이커(One-maker) 게임대회의 차종을 MINI로 한정하여 GT4 게임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4월 서울모터쇼에서도 PS2 GT4 게임을 MINI와 함께 선보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INI는 3월 말까지 SK 텔레콤과 함께 모바일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지역∙연령별로 분류된 SKT 회원 30만명을 대상으로 MINI에 관한 동영상 광고 혹은 문자 메시지를 발송, MINI 관련 다양한 자료와 이미지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수신한 고객은 화려한 그래픽 이미지의 VM(Virtual Machine)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MINI의 차량소개, 제원, 이미지 등을 저장해 MINI 전시장을 방문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MINI 자동차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MINI 전시장 (02)594-34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