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새해 아침을 보니깐 기분이 너무 좋네요.

올해의 저의 소망은 딱 세가지 있습니다.

슬픈건 작년의 소망이 올해의 소망이 또 되어버린거죠.

 우선, 이사가고 싶습니다. 이넘의 이사때문에 나머지 두가지 소망을 포기하게 만들었죠.

 또하나... 올해는 꼭 건축사 시험을 봐서 합격하고 싶습니다. 작년에는 너무 바빠서 도저히 공부할 시간을 낼 수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아무리 바빠도 꼭 도전할겁니다.

 그리고 젤루 중요한 마지막....

 올해에는 울 서윤이 동생 만들어줘야징....

 어떤 책에 글로 면 말로만, 생각으로만 머물렀던 일이 실제로 이루어질 확률이 많다고 하니, 저도 드뎌 써봤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으니, 어떻게든 노력을 하겠죠. (제발 살빼는거와 같은 참혹한 결과는 없기를.... 흑흑)

 오늘처럼 매일매일 맑고 기분좋은 날만 있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여러분의 기쁜소식들 많이 듣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1. 1. 청솔 '05.1.1 11:56 AM 신고
   :-)*복 많이 받으세요!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시는 현경님의 소망이
   모두 이루리라 믿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레슬매니아 '05.1.1 12:43 PM 신고
   :-)*현경님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이인향 '05.1.1 4:14 PM 신고
   :-)*정말이라면 올 연말에 좋은소식이.....;;; ↓댓글에댓글
4. 4. 박병철 '05.1.4 8:21 AM 신고
   :-)*대단하세요.^^ ↓댓글에댓글

1. 1. :-)*복 많이 받으세요!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시는 현경님의 소망이<.. 청솔 '05.1.1 11:56 AM
2. 2. :-)*현경님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 레슬매니아 '05.1.1 12:43 PM
3. 3. :-)*정말이라면 올 연말에 좋은소식이.....;;; 이인향 '05.1.1 4:14 PM
4. 4. :-)*대단하세요.^^ 박병철 '05.1.4 8: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