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 www.JVC.co.kr)는 CD 케이스와 휴대용 스피커를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한 ‘CD 케이스 스피커(모델명: SP-AP300C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CD 케이스 스피커는 20여장의 CD를 수납할 수 있는 CD 케이스의 기능을 하는 동시에 CD 플레이어, MP3 등 다양한 오디오 장치를 연결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스피커 유닛이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 휴대용 오디오 장치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음악을 듣고자 하는 경우, 오디오 기기를 CD 케이스 안에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에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별도의 외부 전원 입력 없이 AA형 배터리 2개를 사용해 약 15시간의 재생이 가능하며 스피커의 출력이 500mW로 외부에서 음악을 함께 듣거나 실내에서 어학용으로 활용하는데도 전혀 무리가 없다.

또한 외관이 하드 케이스 재질로 되어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케이스 안의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고 허리나 가방에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걸쇠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휴대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CD 케이스 스피커는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전자상가, 주요 인터넷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선이다.

한편, 좀더 콤팩트한 사이즈로 MP3 플레이어나 MD 플레이어 등의 음악 플레이어를 넣을 수 있는 케이스에 스피커가 장착된 SP-A200MD 모델은 오는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1. 1. 신끼들린참새 '04.12.13 6:05 PM 신고
   :-)*진짜 쓸대없는 짓만 한다ㅡㅡ;;
   4만원선이면...비싸네...만원대면 모를까/~~`-0-
   안사안사~ ↓댓글에댓글

1. 1. :-)*진짜 쓸대없는 짓만 한다ㅡㅡ;;
   4만원선이면...비싸네...만원대.. 신끼들린참새 '04.12.13 6: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