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비씨파크 가족여러분...

제가 KT 엔토피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인터넷이 끊겼어요...

그래서 100에 전화를 했더니만 기술지원쪽에서 하는말 고객님께서 요금미납으로 사용정지 되었습니다. 하더군요..

이상해서 제 통장이랑 다 살펴보고 해봤는데 요금 미납한적 없거든요?

그래서 다시 100에 전화를 하여 요금계에 연락을 했더니 요금미납한 사실이 없다는거에요...

한참을 전화해서 날리치고 난후 2시간쯤 흘렀을까? 한국신용평가회사 라는 곳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상담원 ===> "죄송합니다. 저희 업무착오로 인하여 인터넷이 끊긴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나====>죄송이구 나발이구간에...내가 인터넷 사용못한 시간에대해서 보상하세요..

       그리고 요금 안낸적도 없는데 아무런 경고없이 사용하고 있느것을 끊은데 대한 책임을 지시고...

      중요한거는 인터넷 빨리 복구 시켜주세요..."

상담원 ===> "저희는 복구는 최대한 빨리 시켜드리겠지만 보상문제는 모르겠습니다."

나 ===> 그럼 끊긴거는 죄송하지만 보상은 못하시겠다 이거죠? 끊는거는 당신들 마음이고 복구할때까지

        힘없는 니들은 기달려라 이거 맞죠?

상담원 ===> 아무말 없음.......계속...

나 ===> 그리고 나는 KT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왜 신용정보회사에서 전화가 오는거에요? 인터넷 요금 미납하면

        바로 신용정보회사로 넘어가는건가요? 어이 없네...

상담원 ===> 요금 미납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터넷을 사용정지(끊음)시킬수는 있습니다. 저희의 업무착오

          정말 죄송합니다.

나 ====> 그럼 저는 그쪽하구 할말 없고 KT랑 통화해봐야 것네욤..그럼 수고하세요..

여기까지가 상담원과의 통화고요...

2시간정도 인터넷 사용을 못했고 원인은 지들의 업무 착오랍니다.

이럴때 손해배상 청구나 아니면 KT엿먹이는 방법 없나요?

설사 제가 요금을 안냈다 하더라도 전화한통 없이 갑자기 사용하구 있는데 끊기는것은 KT의 횡포 아닌지요?

대기업의 횡포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좀 기다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