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조선족이라네요...

우씨...진짜..

아...씨..

불안해서 원...

서울 독산동의 '토막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피해자와 한때 동거한 40대 중국동포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중국동포 47살 이 모 씨가 최근 실종됐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건 현장 주변을 탐문 수사한 끝에 다세대주택 1층에 세들어 살던 이씨의 집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집을 수색해 부엌문에서 3~4방울의 혈흔을 채취했으며 이 혈흔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발견된 시신과 DNA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주변 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벌인 결과 이씨와 함께 동거하기도 했던 중국 동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중국동포가 범인이라는 직접적인 증거는 사건 발생 직후 중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황상 용의점을 두고 수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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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규┏┛ '04.11.3 4:27 AM 신고
   :-)*흠.. 그 조선족이 범인이 맞다면, 과연 살인 동기는 무엇이었을까요 ?
   
   이 일이 조선족에 대한 악감정으로 확대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
   통일 후, 북한주민 다음으로 가장 신경써야 할것이 만주에 사는 조선족들 인데..
   중국의 역사왜곡 문제를 의식해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 ↓댓글에댓글

1. 1. :-)*흠.. 그 조선족이 범인이 맞다면, 과연 살인 동기는 무엇이었을까요 ?<.. ┗┓규┏┛ '04.11.3 4: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