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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스실.....

  총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COOLGUY '04.10.15 1:45 PM 신고
    :-)*으아악~~~~~ ↓댓글에댓글
  2. 2. 돈주남 '04.10.15 1:51 PM 신고
    :-)*깨스다~~!!
    방독면도쓰네...
    우린 방독면 못쓰게 했는데 ↓댓글에댓글
  3. 3. 애니 '04.10.15 9:48 PM 신고
    :-)*방독면 쓰면 뭐합니까.. 새는데..`` ↓댓글에댓글
  4. 4. 김욱수 '04.10.15 11:16 PM 신고
    :-)*마지막 조 라서 가스가 쌓인데다가 남은거 다 터뜨려 버려서 초죽음이었다는 나의 화생방...
    부르스타위에 피어오르던 그 연기가 아직까지 기억 나네요^^ ↓댓글에댓글
  5. 5. miso '04.10.16 2:56 AM 신고
    :-)*저정도면 양반입니다. CS캡슐(폭동진압용) 한번터지면 디집니다.
    앞도 안보이고, 탄약관리 차원에서 시범으로 터트렸다가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욕만 존내했었던 기억이.. ↓댓글에댓글
  6. 6. 악귀 '04.10.17 2:09 PM 신고
    :-)*저 부르스타의 용도가 뭐죠?? 설마 부탄가스인가요?-_-;;; ↓댓글에댓글
  7. 7. 뺀 '04.10.18 5:57 PM 신고
    :-)*악귀님 군대 안다녀 오셨나봐요...저거의 용도는 일단 가스깡통을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불을 켭니다...그럼 욱수님이 말씀하신 하얀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르죠.....
    말로는 설명이 안됨...직접 경험해보는것이 좋음(?).... ↓댓글에댓글
  8. 8. 움냐 '04.10.19 1:35 AM 신고
    :-)*저정도만 돼도 군생활 평안하죠~~-_- ↓댓글에댓글
  9. 9. 황장군 '04.10.19 2:05 PM 신고
    :'(생....생각만해도 ㅡㅠㅡ ↓댓글에댓글
  10. 10. is™ '04.10.20 10:44 AM 신고
    :-)*까스,.,,,까스....까스.....!!! ↓댓글에댓글
  11. 11. 룬 '04.10.21 10:50 PM 신고
    :-)*세상살다 그렇게 길게 늘어지는 콧물은 처음이었지.... ↓댓글에댓글
  12. 12. 레죵 '04.11.6 5:17 PM 신고
    :'(꽤오래전 그러니까 88때쯤 공군으로 복부중이었었는데요 테러가 시작되면 위와 같은 가스는 향수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부대 화학대에서 있는가스 없는가스 다갖고와서는 이것도 맡아보고 저것도 맡아 보구해야 한다면서 악을 바락바락쓰던 어떤 악바리 중사가 생각나내요. 결국엔 모든 가스를 한까번에서 섞어서 맡아보구 그안에서 공군가, 신념의 조인, 독수리형제, 어버이 은혜부르고 속이메스꺼워서 저녁을 못먹고 취미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그날 저녁먹은 동료들은 한숨도 못자고 화장실만 들락거렸죠. T.T ↓댓글에댓글
  13. 13. 빵빵이 '04.11.17 1:05 PM 신고
    :-)*화생방유격조교였죠..
    개스실 우리도 들어가기 싫은데 였습니다. 물론 유격훈련시 화생방은 열외였지만요...
    유격기간중 일주일에 2틀정도 운영하니까. 전날 준비하죠.
    특히 개스실운영조교들은 필히 A급방독면으로 정화통 여유분까지.
    개스실 안에서 피우는 개스는 CS파우더라는 겁니다.
    CS파우더는 불피운곳에 뿌리면 약간의 화염과 CS개스로 올라오죠..
    또는 CS캡슐이라고 콘텍600처럼 생긴거 불피운 곳에 던지면 타면서 개스가 올라오죠.
    월래 가스실 운영은 방독면 벗고 들어와서 개스피운뒤 쓰고 나가는 것이 FM인데 이상하게도 개스고문하는 방식으로 변실되어 운영되더군요.
    젤루 불쌍한 땅개>포병>직할대>헌병대 순이더군요.
    여러모로 이해관계가 얼혀 있으니까.. ㅎㅎ
    암튼 함 옛날 생각해봤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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