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시장에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하고 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미래 비전 제시
• 유선에서 모바일까지 정보통신 제품들과 서비스 소개
• HP의 특별 전시관 파빌리온을 마련, 제품솔루션을 시연 및 체험 기회 제공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7번째로 열리는 ITU 텔레콤 아시아 2004(ITU Telecom Asia 2004)에 참가하여 통신시장을 선도하는 한국HP의 뛰어난 통신 IT솔루션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한국HP의 솔루션 역량에 대한 신뢰와 시장 인지를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부산에서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5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산 ITU 텔레콤 아시아 2004’는 세계 유수의 정보통신업체가 최신 기술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전시회이며 정보통신의 제품 단말부터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정보통신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HP는 이번 ITU 텔레콤 아시아에 참여하여 차세대 통신 솔루션들을 직접 시연하고 전시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통신시장에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HP는 ITU 전시관 내에 마련될 계획인 200평방 미터 면적의 특별전시관인 파빌리온의 솔루션 체험관(Solutions Experience Zone)에서 고객, 파트너 및 매체에 HP의 제품 솔루션을 시연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서 통신시장의 선두기업으로서 미래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다. 특히 솔루션 체험관은 HP가 모바일기기, 이동성, 네트워킹 및 웹을 연동하는 기술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세운 전시 공간 쿨타운(Cool Town)의 축소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곳에서 관람객들은 실생활과 웹 속의 세계를 연결하고 RFID(전자태그, 무선주파수인식)이나 무선인터넷을 통해 두 공간 사이의 정보를 주고 받음으로서 삶을 더욱 풍요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미래기술비전을 미리 맛볼 수 있다.

또한 한국 HP의 최준근 대표이사를 비롯, 세바스티아노 테바로또(Sebastiano Tevarotto) HP본사 통신 영업 총괄 수석 부사장 및 필 맥키니(Phil McKinney) HP 본사 통신 영업 총괄 최고 기술 책임자가 참가하여 HP가 제시하는 컨텐츠 활용 및 통신시장의 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바스티아노 테바로또 부사장의 경우 9월 7일 포럼을 통해 콘텐츠 활용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로의 콘텐츠의 변화를 강조하고 정보통신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올리비에 폴레인(Olivier Poulaine) 월드와이드 모바일솔루션 프로그램 매니저는 9월 8일 디지털유통을 주제로 통신시장에서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무선을 통한 전자상거래(M-Commerce)와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E-Commerce)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HP가 제시하는 통신 솔루션들은 다음과 같다.

고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HP모바일 플랫폼(mSDP), 컨텐츠 공급과 전달(CDD), HP디지털 미디어 플랫폼(DMP) 및 HP미디어 저장 및 디지털 보관소 등으로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솔루션을 체험하고 HP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관리 솔루션으로 HP 인터넷TV(IPTV) 및 HP PTT 등이 소개되는데 특히 인터넷TV의 경우 통신 및 방송 컨버전스의 보편적인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 출시된 KT와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개발된 무선랜과 CDMA 통신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스윙폰 iPAQ RW6100 시리즈를 시연함으로서 업계의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이슈를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며 신기술의 사용자 확보를 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실시간 과금 솔루션 및 데이터 통신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품질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정보통신분야의 선두기업으로서의 한국HP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