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창동,시장 한복판의 노점식당(?)
찌는듯한 더위속에 된장찌개가 보글보글..

보리쌀을 씻어 밥솥에 올리고,
밑반찬을 준비하랴 할머니 손길이 분주한데..

 ‘보리밥에 된장찌개’ 1인분에 2000원,
하루에 20그릇정도 매상에 재료비 빼고
2만원정도 수입이지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는

강재예(73세)할머니의 얼굴에 송골송골 맺히는
땀방울이..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1. 1. 전형섭 '04.7.28 4:03 PM 신고
   :-)*이열치열~ ↓댓글에댓글
2. 2. 유재환 '04.7.28 5:45 PM 신고
   :-)*건강하세요~^- ^ ↓댓글에댓글
3. 3. 이인향 '04.7.29 8:59 AM 신고
   :-)*전국출두하시는가 봐요...^^; ↓댓글에댓글
4. 4. 이창재 '04.7.29 11:48 PM 신고
   :-)*한달에 약 60만원...저렇게해서 어떻게 살까...기사식당에서도 3천원씩하던데...약 3~4일전에 먹어봐서;;; ↓댓글에댓글

1. 1. :-)*이열치열~ 전형섭 '04.7.28 4:03 PM
2. 2. :-)*건강하세요~^- ^ 유재환 '04.7.28 5:45 PM
3. 3. :-)*전국출두하시는가 봐요...^^; 이인향 '04.7.29 8:59 AM
4. 4. :-)*한달에 약 60만원...저렇게해서 어떻게 살까...기사식당에서도 3천원씩.. 이창재 '04.7.29 11: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