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라..

분명 내가 말했었지..

김선일이라는 사람 한명 죽은걸로 오바들 하지 말라고..

그렇게 김선일이란 사람을 위해서 눈물을 보이던 사람들이

이제와서는 조의금 돌려 받아라 국립묘지 망발하지 말라며

떠들고 있더군..몇일전..당신들 김선일씨에 대해서

아주 큰 우리나라 위인이라도 죽은듯이 슬퍼하고..

너무 오바한다며..말한느 사람들에게 당신들 어떻게 말했었는지

기억들 하나??


그리고 김선일 부모..어처구니 없는 집안이구만..

어떻게 자기 친자식 아니라고..죽은지 지금 몇일이나 됐다고..

벌써..돈을 50억을 내놓으라..국립묘지라..

조의금으로 지금..그 집안 사람들 몇억씩 들어왔던데..

참..어이없군..다음 뉴스에서 보니까..아빠는 3번 재혼했고..

그러니까..지금 부인이 4번째 부인..남매도 8남매는 되더만..

어떤 집안이었을지..아무리 생각이 없고..개념이 없어도 그렇지..

국립묘지..오바야..그 집안 아들 하나 때문에 온 나라가 이렇게

난린데..국민들이 위로 해주니까..눈에 들어오는게 없었던 모양인데..

계모..돈독이 올라도 제대로 올랐군..

분명..여행자보험에..가입 되어 있을테고..그 이라크에서 일하던

회사 사장도 돈을 줬을테고..조의금으로도..몇억 들어왔다고 하던데..

거기다가..50억을 달라..사람 목숨을 돈으로 계산한다는건..

말도 안되지만..솔직히 따져서..김선일씨가 과연 살아있다면..

50억을 부모에게 줄 능력이 있었을까..

계모..당신..그돈..벌어서 어디다 쓸건데?당신 아들이 그렇게 됐다면..

그렇게 가난을 잘 안다면..불쌍한 소년소녀 가장들..도와주거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성금으로 내야 하는거 아냐??

어이없구만..노무현에게 이라크 파병 철회하라고 촛불시위 하지말고

김선일씨 부모에게 조의금 받은거 다시 내놓으라고 시위해라..


서해교전때 죽은 군인들이 얼마 받았는지 기억하고 있나..?

겨우 3천이다..알고나 있나..??그런데 뭐..50억??

그때..이렇게 온 국민들이 난리 치면서..위로 해줬나..?

당시..조문객중에..시민분들이 몇명이나 오셨었는지..알고있나???

나라를 위해서..당신들..누군지도 모르는 당신들 지키려다가..

나라를 지키려다가..죽었어..찾아와서 미안해 하며..

눈물까지도 바란적 없지만..그래도..적어도..위로의 한마디씩

해주고 가길 바랬다..그런데..좆드컵으로..아주 신나들 있더군..

진정으로 진정으로..위로 받을만한 죽음이었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그럴줄 알았고..지금도 욕심이라고 생각안한다..

가끔..찾아와서..정말 자신의 가족을 잃은듯..위로해주던

분들도 있었지만..지금 김선일씨와 비교하자면..너무..하잖아..

김선일이란 사람과 비교도 안되는 분들이지만..

일하러..위험하단거..뻔히 알면서도..자신을 위해서 이라크로 떠났다가

재수 옴 붙어서 붙잡혀서 살해 당한..김선일씨와

나라를 위해서..국민들을 위해서..그 위험과 싸우다..

정말 재수 드럽게 없어서..하필이면..개새끼들이..

하필이면..그때 들어와서..어떻게든 막으려다..

돌아가신..분들이야..당신들 지금 이렇게 말짱히 평화롭게 사는거

다..그분들 때문이야..그리고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군인

여러분들 때문이고..그렇게 나라를 위해 죽어갔는데..당신들을 위해

죽어갔는데..티비보면서..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이..

그런 생각 하는거 조차..우스운거 아는데..정말..서럽고..당신들..

이렇게 비교 하는거 충분히 유치하고..우스운거 아는데..

그래도..이럴수 있어..?우리형..우리형은..

지금에 비해서 얼마나 초라했는지..알고들 있어?

내가 이러면..우리 형을 부끄럽게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너무하잖아..

그분..김선일씨..나도 명복을 빌고..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했어..

그런데..그러면서도..당신들..하는거 보면서..왠지 점점

그 사람에 대해서 참 우스운..질투란 감정이 들더군..

사람들이 더 많이 더욱더 슬퍼하고 위로할수록

나는 점점 당신들이 싫어졌고..그사람이 싫어졌어..

얼마나..서럽고..얼마나 비참했는지..

겨우..3천이었다..겨우..3천..우리형이 그 젊은나이

22살때..나라를 위해..당신들을 위해서..그 젊은나이에..

멋지게 살아보지도 못하고..겨우 3천이란 돈과..

나라에서 주는 훈장이란..쪼가리랑 우리형을 바꿨어..

씨발..지랄들 하지마..그따위..3천..그게..그게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가 전사한 댓가냐..

당신들..좆드컵으로 신나서 있을때..우리들은..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가장큰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기억이나 할까..그런 사람이 있었다는걸..황도현 중사..

당신들 이름이나 알고있어??기억이나 해??

좆드컵..그 즐겁고 뜨거운 열기속에..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정말..멋지게 살길 원했던 젊은 청년이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었던걸..

이번에 궤축할때..묵념하고..검은..리본..가슴에 달고..하더라..

씨발..좆드컵땐..묵념도 하면 안되냐..조금만 신경 써줬어도..

당신들에게 헛되지 않은..정말 자랑스러운 죽음이 되었을꺼야..

아..우리나라..정말 좆같다..씨발 정말 유치하네


자신의 조국을 위해..우리들을 위해서 전사하신

故윤영하 소령님 故황도현 중사님
故한상국 중사님 故조천형 중사님
故서후원 중사님 故박동혁 병장님 그외..여러 국가유공자 분들..

삼가 冥福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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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는 모르겠고 일단은 여기서 퍼옴니다.

//cafe166.daum.net/_c21_/bbs_read?grpid=mce9&fldid=H2eZ&contentval=00zMezzzzzzzzzzz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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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서해교전 1주년추모식 참석자가 전국50명이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대략 가족들인듯...

미장갑차사건은 1주년추모식 대략 전국500만이었나요?..

당시에 전부대에서 월드컵때문에 소란스런 후임병들 갈궜습니다..

서해에서 전쟁났다던데 월드컵따위나 신경쓰냐고 뉴스보라고...

위에 언급한글은 제가 모두 책임질수있는글은 아니지만...

연평해전의 전우들의 피를 헛되게 하진맙시다..

다음은 웃대에서 퍼옵니다.  편안히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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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김.선.일)을 추모하고 애도해 하시는분들께서는 서해교전때 돌아가신분들 이름한분이라도

기억하실런지.. 물론 군인의 의무가 나라를 지키다가 죽는다 하여도, 그분들도 군입대전까지만 해

도 우리와 다를바 없는 일반 시민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서해교전당시에 전사하신 분들의 시체

가 '고속정 357호'에 있던 마지막 모습을 보신 분들이라면, 고인의 참사가 뭐가 대수라고...까지

생각되실 겁니다.

그당시 해군정보부쪽에서는 국가에게 계속해서 "북한해군의 움직임이 이상하다.

주의 요망한다"라고 말을하자, 국가에선 "햇볓정책이 활발한상황인데다가, 월드컵이 한창인

현 시점에서, 북한하고 관계 깰일있냐?"는 식으로 답변했습니다.

그리곤 6월 29일. 북한해군은 결국 NLL을 넘어, 결국 전사자 4명, 부상자 19명, 실종자 1명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분들 이름이나 기억나십니까??

직격폭격맞은 357호...

정확히 세발의 85mm포와, 총탄, 기관포탄을 뒤집어쓴 배였지만, 357호 승무원들은 고장난 자동

형 40mm주포까지, 수동으로 바꾸어 가면서 싸워내었습니다.

20mm발칸포를 쏜 조천형 중사는 불길에 휩싸여서 전사하였고, 다른 발칸포를 쏘던 황도현 중사

는 머리에 직격탄을 맞아 전사하셨지만, 그분들의 시체의 손가락에는 끝까지 방아쇠에 손가락이

걸려 있었습니다. 375호 정장 윤영하 소령님은 이미 죽음을 앞둔 상태셨고, 부정장님은 양쪽 무릎

이 없는 상태에서도 전투지휘를 계속하셨습

니다. 윤소령님 앞의 권기현 상병은 K2기관단총을 한손으로만 사격하였습니다. 그럴수 밖에요..

왼손가락 4개가 잘려저 나갔으니까요..

그렇지만, 권상병님은 오른손만으로 탄창을 바꾸고, 왼손팔뚝위에 총을 올리고 다시 사격하셨습

니다.

이렇게 억울하고도 너무나 비참하게 돌아가신분들도 계신데..6.25일 에도 고인(김.선.일)씨의 죽

음에만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틀후면 서해교전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2주년이 되는 때인데..그분들 이름조차도, 또 그사건 조

차도, 거론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6월 29일, 바로 내일입니다. 꼭 이분들의 명단과 함께 추모의 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2002년 6월 29일 서해교전 피해자 명단.

○ 전사자(4명)
＊ 소령 윤영하(28, 정장)
＊ 중사 조천형(26, 병기사)
＊ 중사 황도현(22, 병기사)
＊ 중사 서후연(21, 내연사)
(전사후 이분들은 국방부에서 전원 1계급 특진에 추서하였습니다.)


○ 부상자(19명)
＊상사 이해영
＊중사 김현
＊중사 김장남
＊중사 황찬규
＊상병 김면주
＊상병 권지형
＊상병 박동혁
＊일병 이재영
＊일병 김상영
＊병장 고경락
＊상병 김용태
＊일병 김택중
＊하사 곽진성
＊중사 이철규
＊병장 김승환
＊하사 전창성
＊상병 조현진
＊중위 조외건
＊중위 이희완

○ 실종자(1명)
＊중사 한상국

1. 1. 김호진 '04.6.28 10:24 PM 신고
   :-)*제가 하고픈 말입니다.
   죽은거야 국민의 감정으로 애도하지만, 님이 이미 열거한 위와같은 사실에 한가지 덧 붙인다면, 어떤 사람은 교회에도 그책임이 있다고 하더이다.
   신학교 졸업하면 다 목사됩니까 ? ↓댓글에댓글
2. 2. 김호진 '04.6.28 10:28 PM 신고
   :-)*또 그 사람이 미션 계통에 회사 다니면 다 선교삽니까 ?
   그 사람 자신이 돈이 필요해서 회사 다니다. 시세말로 재수없어서 죽은 겁니다. 본보기로 말이죠. 요즘 너무 심합니다.
   물론 갠 적으론 같은 국민 입장에서 않탁깝고 분개합니다. ↓댓글에댓글
3. 3. 김호진 '04.6.28 10:33 PM 신고
   :-)*그러나 그러나 요즘 돌아가는 이런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가 나라를 위해 간 것도 아니고, 그렀다고 믿는 종교를 위해 간 것도 아니고
   도데체 우리가 일파 만파 이성을 잃게 만든 그 원인의 근본이 대리 만족이 아닌지 .... ! 그걸 묻고 싶네요. ↓댓글에댓글
4. 4. 박찬서 '04.6.28 10:37 PM 신고
   김선일이 그 놈 하나 때문에 온나라가 개판이 되어간다. 쒸팍 미군 앞잡이 노릇한 놈이 무슨 애국지사라고. 정말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댓글에댓글
5. 5. 김호진 '04.6.28 10:37 PM 신고
   :-)*그 개인의 비극을 이용하는 왕 바퀴도 의외로 많으리라 하고 말이죠.
   그리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에댓글
6. 6. 오덕순 '04.6.29 12:32 PM 신고
   :-)*오늘 아침 수퍼에 들렀는데 주인 할어버지께서 신문을 보시며 눈물을 흘리며 세태를 한탄하시더군요 김선일보다 대우받지 못하는 서해교전피해자가 너무 불쌍하다고...정말 공감합니다. 서해교전용사들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댓글에댓글
7. 7. 최성우 '04.6.29 12:55 PM 신고
   :-)*노사모 회원 많구만.. 사실 확인도 안된거 가지고 사실처럼...
   노짱 짱난다... ↓댓글에댓글
8. 8. 심경용 '04.6.29 1:22 PM 신고
   :-)*왠 때아닌 노사모타령.......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오히려 딴나라같은데........ ↓댓글에댓글
9. 9. 김단 '04.6.29 2:11 PM 신고
   :-)*여기서 왜노사모가 나오지요? 노사모건 열린당지지자이건 아니면 한나라당또는 민주당.민노당지지자이건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또 서해교전에서 사망한 장병들을 상식선에서 더 애통해하는마음은 모두 다 같을겁니다. 이런것을 자신들의 정리정략에 이용하 ↓댓글에댓글
10. 10. 김단 '04.6.29 2:14 PM 신고
    :-)*는사람들이 더 나쁘지요, 아마 최성우님은 고김선일씨의 유기족의언행을 문제삼아 노무현정부의 실책을 덮으려는 노사모의 술책으로 보시는가 보는데 일부는 그럴지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으니 걱정하지마십시요.이건과는 별개로 이번사태에대 ↓댓글에댓글
11. 11. 김단 '04.6.29 2:18 PM 신고
    :-)*한 노무현정부의 무능과 무대책또한 철저하게 비판받아야 마땅하고 그책임또한
    확실하게 물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김선일씨사건이 너무 매스컴에서 떠들고 그추모열기가 과거 서해교전시 전사한 해군장병들에 비해 ↓댓글에댓글
12. 12. 김단 '04.6.29 2:22 PM 신고
    :-)*추모열기가 과다하고 그보상 또한 형평성이 맞지않다고 생각하여 분노하고 있는것 뿐입니다. 만일 일부 사람들이 이를 계기로 김선일씨사건에 대한 노무현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덮으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또한 철퇴를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13. 13. 허진 '04.6.29 2:32 PM 신고
    :-)*로그인 하게 만드는군요
    최성우// 님께서는 뉴스도 안 보시는지요. 신문도 안 보시는지요. 이미 국립묘지 안장과 교회설립은 사실로 확인 되었습니다. 보상금 요구 액수를 밝히지 않고 있는데 그거는 자신들이 많은 양을 요구했기에 밝히지 못하는거 ↓댓글에댓글
14. 14. 허진 '04.6.29 2:33 PM 신고
    :-)*아닌가요? 그리고 이슬람 국가에 가서 교회를 세우겠다고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남의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황당한 얘기입니다. 그리고 서해교전 당시 월드컵이라는 분위기 때문에 금방 잊혀졌던게 사실입니다. 그걸 애통해 하시는 분도 있구요 저 역시 ↓댓글에댓글
15. 15. 허진 '04.6.29 2:34 PM 신고
    :-)*그 일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저 역시 노무현정권 무지 싫어합니다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지금 유족들의 행동을 보십시오.노무현 정권이 이번 사태 대처를 잘한건 아니지만 유족들의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댓글에댓글
16. 16. 박종섭 '04.6.29 6:08 PM 신고
    :-)*이유아 어떠하든 좋은극 읽고 갑니다...서해교전시 전사하신 故소령 윤영하,중사 조천형,중사 황도현,중사 서후연님들 에게 죄송합니다... ↓댓글에댓글
17. 17. 권재현 '04.6.29 7:56 PM 신고
    :-)*김대중이 받은 노벨 평화상은 노벨 평화상이 아니라 노벨 살인상일 뿐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님들은 대한민국 최고 통수권자에겐 쓰레기에 불과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기달려 주십시오. 님들을 쓰레기 취급한 빨강 시궁창 ↓댓글에댓글
18. 18. 권재현 '04.6.29 7:56 PM 신고
    :-)*놈들을 반드시 정죄할 것입니다. 저들이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승승장구하며 권력을 휘두르고 오만방자하지만 대한민국의 민초들은 더 이상 두고보지 않을 것입니다. 잠시후..잠시후...반드시 님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드릴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19. 19. 배종원 '04.6.29 8:12 PM 신고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김선일씨가 죽은것은 스스로의 책임이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전에 총격으로 2명이나 죽었는데, 그런 전쟁터에 돈벌러 간것은 자기자신의 책임이 가장큰것이지, 남을 탓해서는 안될것으로 봅니다. ↓댓글에댓글
20. 20. 배종원 '04.6.29 8:15 PM 신고
    :-)*효선이 미선이가 죽은것은 미군의 책임이 가장 크겠죠.. 불쌍한 우리의 학생들입니다. 그러나 김선일씨는 자기의 개인적인 돈벌이와 선교를 위해 전쟁터로 간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의인이수현씨 옆에 묻힌다는 것도 기분나쁩니다.
    아 세상 참~ 나도 돈 많이 ↓댓글에댓글
21. 21. 김상훈 '04.6.29 9:36 PM 신고
    :-)*부상자인 권상병 울 동아리 선배님 동생입니다. 참 안타깝네요 젊은 나이에;; 글구 본문 내용이랑 부상자 리스트에서 이름이 틀리네요. 아마 권기현이 맞을 겁니다. 선배님 이름이 권기영이니깐요..;; 부끄럽게도 당시에 저도 관심이 없어서 선배님 ↓댓글에댓글
22. 22. 김상훈 '04.6.29 9:36 PM 신고
    :-)*동생의 이름을 확실히 기억을 못하겠네요 ㅠㅠ ↓댓글에댓글
23. 23. 김상훈 '04.6.29 9:41 PM 신고
    :-)*오늘 9시 뉴스(KBS)에서 오늘 서해교전 추모식 했다고 나왔나요?? 9시 5분 부터 봤는데 안나온거 같아서...;;; ↓댓글에댓글
24. 24. 이찬주 '04.6.29 11:55 PM 신고
    :-)*그렇게 따지면 군인들은 군대안가면 깜빵가니까 가는거고 재수업게 그때 북한에서 내려와서 총마자 죽은거지그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들은 개삐리리가아니고 김일성이 안내려가면 죽인다니까내려온거고 모든 젖같은것은 윗대가리 몇명에의해서생긴단순한희생자 ↓댓글에댓글
25. 25. 박태권 '04.6.30 12:47 AM 신고
    :-)*저두 그때 군복무중이였는데 이 문제에 대해 너무 무신경했네요...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이네요.
    * 소령 윤영하(28, 정장)
    ＊ 중사 조천형(26, 병기사)
    ＊ 중사 황도현(22, 병기사)
    ＊ 중사 서후연(21, 내연사)
    늦 ↓댓글에댓글
26. 26. 권택규 '04.6.30 11:29 PM 신고
    :-)*저는 해군 해상병 455기로 참-357 전우 분들과 친분이 있습니다....잊을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또 눈물이 나는군요...영결식때 유가족 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제 기억으로는 이희완 중위님 이었던거 같은데...다리를 잃고 휠체어에 타신체로 ↓댓글에댓글
27. 27. 권택규 '04.6.30 11:30 PM 신고
    :-)*펑펑 우시던게 생각 납니다...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 분들...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댓글에댓글
28. 28. 권택규 '04.6.30 11:32 PM 신고
    :-)*그리고 위에 이찬주 놈 보아라...너에게는 무조건 반말이다. 그렇게 따지면 김선일씨는 누가 돈벌러 거기 가랬냐? 자기가 간거지 않느냐. 삐딱하게 생각 하지 말고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 해라. ↓댓글에댓글
29. 29. 이한식 '04.7.1 2:53 PM 신고
    :-)*진정 영웅들은 저들입니다..월드컵에서 4강에 올라간 축구 선수들이 아닌..(제발 정신좀 차렷으면 하는데..띠발~!~~~!) ↓댓글에댓글
30. 30. 홍순호 '04.7.2 7:00 AM 신고
    :-)*TV뉴스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여야정치인은 단 한 명도 참가하지 않았으니까요.저도 신문에서만 봤습니다.그것도 1면에...
    
    김선일씨 분명히 안됐죠...어찌됐건 같은 국민으로서 안타까운 일입니다. ↓댓글에댓글
31. 31. 홍순호 '04.7.2 7:02 AM 신고
    :-)*하지만 이 분들 또한 안타까운 희생자들입니다.잊지않아야 할 겁니다. ↓댓글에댓글

1. 1. :-)*제가 하고픈 말입니다.
   죽은거야 국민의 감정으로 애도하지만,.. 김호진 '04.6.28 10:24 PM
2. 2. :-)*또 그 사람이 미션 계통에 회사 다니면 다 선교삽니까 ?
   그 사.. 김호진 '04.6.28 10:28 PM
3. 3. :-)*그러나 그러나 요즘 돌아가는 이런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가.. 김호진 '04.6.28 10:33 PM
4. 4. 김선일이 그 놈 하나 때문에 온나라가 개판이 되어간다. 쒸팍 미군 앞잡이.. 박찬서 '04.6.28 10:37 PM
5. 5. :-)*그 개인의 비극을 이용하는 왕 바퀴도 의외로 많으리라 하고 말이죠. 김호진 '04.6.28 10:37 PM
6. 6. :-)*오늘 아침 수퍼에 들렀는데 주인 할어버지께서 신문을 보시며 눈물을.. 오덕순 '04.6.29 12:32 PM
7. 7. :-)*노사모 회원 많구만.. 사실 확인도 안된거 가지고 사실처럼...
   .. 최성우 '04.6.29 12:55 PM
8. 8. :-)*왠 때아닌 노사모타령.......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오히려 딴.. 심경용 '04.6.29 1:22 PM
9. 9. :-)*여기서 왜노사모가 나오지요? 노사모건 열린당지지자이건 아니면 한나.. 김단 '04.6.29 2:11 PM
10. 10. :-)*는사람들이 더 나쁘지요, 아마 최성우님은 고김선일씨의 유기족의언행.. 김단 '04.6.29 2:14 PM
11. 11. :-)*한 노무현정부의 무능과 무대책또한 철저하게 비판받아야 마땅하고 그.. 김단 '04.6.29 2:18 PM
12. 12. :-)*추모열기가 과다하고 그보상 또한 형평성이 맞지않다고 생각하여 분노.. 김단 '04.6.29 2:22 PM
13. 13. :-)*로그인 하게 만드는군요
    최성우// 님께서는 뉴스도 안 보시는지.. 허진 '04.6.29 2:32 PM
14. 14. :-)*아닌가요? 그리고 이슬람 국가에 가서 교회를 세우겠다고요? 참 어이가.. 허진 '04.6.29 2:33 PM
15. 15. :-)*그 일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저.. 허진 '04.6.29 2:34 PM
16. 16. :-)*이유아 어떠하든 좋은극 읽고 갑니다...서해교전시 전사하신 故소령 윤.. 박종섭 '04.6.29 6:08 PM
17. 17. :-)*김대중이 받은 노벨 평화상은 노벨 평화상이 아니라 노벨 살인상일 뿐.. 권재현 '04.6.29 7:56 PM
18. 18. :-)*놈들을 반드시 정죄할 것입니다. 저들이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승승장구.. 권재현 '04.6.29 7:56 PM
19. 19.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김선일씨가 죽은것은 스.. 배종원 '04.6.29 8:12 PM
20. 20. :-)*효선이 미선이가 죽은것은 미군의 책임이 가장 크겠죠.. 불쌍한 우리의.. 배종원 '04.6.29 8:15 PM
21. 21. :-)*부상자인 권상병 울 동아리 선배님 동생입니다. 참 안타깝네요 젊은 나.. 김상훈 '04.6.29 9:36 PM
22. 22. :-)*동생의 이름을 확실히 기억을 못하겠네요 ㅠㅠ 김상훈 '04.6.29 9:36 PM
23. 23. :-)*오늘 9시 뉴스(KBS)에서 오늘 서해교전 추모식 했다고 나왔나요?? 9시.. 김상훈 '04.6.29 9:41 PM
24. 24. :-)*그렇게 따지면 군인들은 군대안가면 깜빵가니까 가는거고 재수업게 그.. 이찬주 '04.6.29 11:55 PM
25. 25. :-)*저두 그때 군복무중이였는데 이 문제에 대해 너무 무신경했네요... 박태권 '04.6.30 12:47 AM
26. 26. :-)*저는 해군 해상병 455기로 참-357 전우 분들과 친분이 있습니다....잊.. 권택규 '04.6.30 11:29 PM
27. 27. :-)*펑펑 우시던게 생각 납니다...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 분들..... 권택규 '04.6.30 11:30 PM
28. 28. :-)*그리고 위에 이찬주 놈 보아라...너에게는 무조건 반말이다. 그렇게 따.. 권택규 '04.6.30 11:32 PM
29. 29. :-)*진정 영웅들은 저들입니다..월드컵에서 4강에 올라간 축구 선수들이 아.. 이한식 '04.7.1 2:53 PM
30. 30. :-)*TV뉴스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여야정치인은 단 한 명도 참가.. 홍순호 '04.7.2 7:00 AM
31. 31. :-)*하지만 이 분들 또한 안타까운 희생자들입니다.잊지않아야 할 겁니다. 홍순호 '04.7.2 7: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