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 김선일씨의 유가족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저는 도데체 파병이 옳은지 그른지 모르겠습니다.

그딴거 다 집어 치우고 우리가 일제 시대에 일본군에 대항했듯이

이라크도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당연히 탄압하는게 자기들 위하는 것이듯 미국도 지 나름대로

옳다고 생각하고 행동 하는 것이지요.

현재 우리나라의 파병도 옳은지 그른지는 모르지만 국가 수뇌부에서

옳다고 생각하고 추진한 일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만약 한 사람의 인질로 국가가 정한 정책을 바꾸려 해서

그게 통한다면...아무 우리나라 사람 세계 곳곳에서 인질이 되어

살해 당할껍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휘둘리게 됩니다.

미국놈들 영화 보면 절대 테러리스트와 타협 안한다면서 구출 하려고 하잖습니까

만약 그 인질때문에 협상 한다면 아마 미국은 지금처럼 큰 소리 못치고 모든 국민이

외국 나가서 인질이 될껍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잘못한거 없습니다.

다만 운이 않좋았지요...

한가지 잘못 된게 있다면 그건 우리나라가 인질을 구출하러 갈만한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재수 없지만 그런 힘을 가지고 있지요...

어쩌겠습니까....

안타까운 일을 당한 김선일씨께는 죄송 하지만 이미 정한 국가 정책을 마구 바꾸면

이런일은 또..아주 빈번하게 일어날것이 뻔하지 않습니까...

이제 우리가 해야할일은 파병이 정말 옳은 일인가를 논의해서

다시금 결정을 내리고 이런일이 일어 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든지

인질을 구출할수 있을만큼 국력을 키우든지...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감정에 치우치면 짧은 생각을 하게 되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1. 이환 '04.6.23 11:25 PM 신고
   :-)*맞는 말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정부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조용히 지켜보는게 낫겠다 싶네요. ↓댓글에댓글

1. 1. :-)*맞는 말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정부의.. 이환 '04.6.23 11: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