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제가 회원으로도 가입 되어있는 속도측정 사이트인 벤치비에서 종량제 찬성을

즐기차게 올려 놓아서 많은 분들한데 미움을 한 몸에(?) 받았던 스타(?) 이셨는데

오늘 반대 의견이 올라와서 한번 복사해서 올려 놓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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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를 하던중 우연히 옛날 ADSL 도입시기에 관한 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졸속이었더군요.
그때 KT는 IDSN이라는 디지털 방식의 인터넷에 많은 투자를 하였는데, ADSL 기술이 개발되면서 투
자비를 회수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당시 KT는 국영(확실하지는 않습니다.)기업이라 이윤추구보다는 국가의 정책에 따라 서비스를 하
였습니다.
졸속이었지만 ADSL 도입으로 대한민국은 IT 강국이라는 명예를 쥘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종량제가 그때의 ISDN 과 너무도 흡사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벌써 P2P를 제어할 기술이 있었습니다.
뭐 기술이랄것도 없이 개인컴퓨터가 서버로 작동되는 순간 Time Out을 쏴버리는 것이죠.
간단한 기술인데, P2P와 상위 대역폭 장악 유저들을 잡는다는건 어불성설이더군요.
이번에 알게 된 내용으로 인해 확실히 종량제를 반대해야겠네요.
그리고 패킷제로 종량제를 하는건 더욱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벌써 전력선, ADSL2++, 주택용 VDSL 등에서 200M급까지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점점 속도는 빠르게 해놓구 앉아서 돈벌겠다는 수작 같네요.
P2P 제어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걸 핑계로 했다면 결국 목적은 돈이겠네요.
아직도 P2P에 대한 제 생각은 변함없지만 종량제만큼은 반대를 해야겠습니다.
제가 돌아서면 이게시판에 찬성하시는분은 한분도 안계시겠네요^^;
그리고 제 자료실에서 투표를 한 종량제 찬반은 반대가 갑자기 늘어나 39%에 달하더군요.
이번엔 Very Good!! 부탁드립니다.^^

1. 1. 김도완 '04.5.27 11:43 AM 신고
   :-S종량제를 실시한다면 저는 집에서 쓰는 한통 VDSL을 끊을 생각입니다 ↓댓글에댓글

1. 1. :-S종량제를 실시한다면 저는 집에서 쓰는 한통 VDSL을 끊을 생각입니다 김도완 '04.5.27 11: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