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신과 종교에 대해서...

신이란 무엇입니까?  누가 알죠? 아무도 모릅니다..

그럼 종교란 무엇입니까? 그걸 믿는 겁니다..

신에 대해선 모릅니다. 그냥 믿는 겁니다..  그게 종교입니다..

자기가 믿는게, 무조건 옳고 남이 믿는건 무조건 틀렸다고 한다면..  그사람은 걍 무인도에 사시는게 맘편하고요..

그럼 왜? 그냥 믿을까요? 왜?      (신의 생성)

간단합니다. 모르니까 입니다.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신이란 이름을 붙여주기 시작했다는걸 아실겁니다... ( 그리스 신화 )

사람의 머리가 커지면서, 하나둘 모르던 것들을 알아가기 시작했죠..(그리스 신의 이야기는 종교가 아닌 신화가 된 이유입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신)에 대해 두려워 하죠.. 그점을 권력에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로마제국과 종교개혁, 십자군등 많은 역사현장에서 말해주죠)

시대가 흐르면서, 현대사회에 고속성장은 감정을 매마르게 합니다. 그리고, 사랑(정)이 통하는 장소를 갈급하게 되며, 그곳은 교회라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잡솔이 길었는데요..  주체는 인간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무엇이건, 삶을 해하는 방향이 아닌! 삶을 윤택케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종교에 빠져, 일상을 잃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다시 생각해 봅시다..  인간이 먼저 인지? 신이 먼저 인지?

신도 인간이 존재하면서, 신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것....

1. 1. 반치용 '04.5.18 7:54 PM 신고
   :-)*역시 좋은 글 밑에는 좋은 댓글이네요.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서로 성잘할 수 있는 장이 좋은 것이지요. ↓댓글에댓글
2. 2. 반치용 '04.5.17 9:48 PM 신고
   :-)*
   그것도 종교에 대한 좋은 해석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팍에 이 란이 만들어 지면서 이런식의 글같은 것이나 수준높은 글들이 올라올줄 알았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반치용 '04.5.17 9:49 PM 신고
   :-)* '방안'없는 시비걸기성 글들이나 리플들 보면 '내가 여기서 뭘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다른 곳들에서 '충분히'끝난 논쟁. 기독교에 대한 논쟁만 계속하는 것 보다는 이런 형식의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조정희 '04.5.18 2:25 AM 신고
   :-)*으흠.. 저 또한 그런생각들을 해보곤했었습니다.. 강하지만 한편으로 한없이 나약한 우리들은 마음의 의지할곳을 찾았을꺼라고. 그래서 신이 존재하고 하나님이 존재한거 라고요. 또한 종교에 빠져 자신의 할일을 하지 못하는 분들도 뵙곤하는데..그들은 종교 ↓댓글에댓글
5. 5. 조정희 '04.5.18 2:28 AM 신고
   :-)*적 입장에서도 잘못된 사람인거 같습니다. 자신만이 구원받으려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모습으로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쓰임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좀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기자신만을 생각하고 가족들을 고생시키는 ↓댓글에댓글
6. 6. 조정희 '04.5.18 2:31 AM 신고
   :-)*그런분들은..-_-제발..다시금 생각해 보셔야 할텐데요.. 오늘은 기독교인(약간;;날나리 신자지만..)으로써.. 그렇게 교회에 빠져 자신의 본분을 해하지 않는 무책임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네요..하지만신께선우리를선한길로이끄시는분이십니다.. ↓댓글에댓글

1. 1. :-)*역시 좋은 글 밑에는 좋은 댓글이네요.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서로 성.. 반치용 '04.5.18 7:54 PM
2. 2. :-)*
   그것도 종교에 대한 좋은 해석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치용 '04.5.17 9:48 PM
3. 3. :-)* '방안'없는 시비걸기성 글들이나 리플들 보면 '내가 여기서 뭘하고 있.. 반치용 '04.5.17 9:49 PM
4. 4. :-)*으흠.. 저 또한 그런생각들을 해보곤했었습니다.. 강하지만 한편으로.. 조정희 '04.5.18 2:25 AM
5. 5. :-)*적 입장에서도 잘못된 사람인거 같습니다. 자신만이 구원받으려 믿는.. 조정희 '04.5.18 2:28 AM
6. 6. :-)*그런분들은..-_-제발..다시금 생각해 보셔야 할텐데요.. 오늘은 기독교.. 조정희 '04.5.18 2: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