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엘류 실패원인

[스포츠서울] "선수들의 정신력 부족과 코칭스태프와의 불화가 실패의 원인이다."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 밑에서 피지컬 트레이너로 일했던 주제 아우구스투가 8일 오후 10시55분 SBS-TV를 통해 방영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흔들리는 월드컵 4강 신화-코엘류호의 침몰이 남긴 과제'편(이광훈 연출)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코엘류호의 실패 원인을 공개했다. 그는 정신적으로 나태해진 선수들이 약체팀과의 경기에서 더욱 긴장하라는 감독의 지시사항을 무시했고, 한국인 코칭스태프가 감독 구실까지 하려 하면서 코엘류 감독을 인정하지 않아 팀의 전력을 극대화하지 못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또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예선의 총감독이었던 대트마르 크라머는 독일 현지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는 의사소통이 안됐다"면서 한국 축구인의 배타적인 태도를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코엘류 감독을 포르투갈 현지에서 직접 취재하려고 시도했지만 코엘류 감독이 아직 시기상조라며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스포츠서울 쩝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1. 1. 박주현 '04.5.18 3:00 PM 신고
   :-)*울 나라 체육계가..좀 더럽씁니까..ㅡㅡ;; ↓댓글에댓글
2. 2. 한성조 '04.5.13 10:17 AM 신고
   :-)*코엘류의 잘못도 있겠지만 아마도 기사가 사실일 것이요.
   우리나라 체육계가 그렇듯이 문제가 많은 꼴통인사들이 관계협회의 실무집행을
   담당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1. 1. :-)*울 나라 체육계가..좀 더럽씁니까..ㅡㅡ;; 박주현 '04.5.18 3:00 PM
2. 2. :-)*코엘류의 잘못도 있겠지만 아마도 기사가 사실일 것이요.
   우리.. 한성조 '04.5.13 10: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