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뎀이 혼자 리셋되는 현상으로 모뎀 2번 교환하고 전봇대에서도 바꿔보고 그러다 열받아서

해지신청을 하였습니다. 

담당자가 연락이 와서 위약금 없이 해지 처리되고 일주일 안에 엔지니어가 와서 모뎀을 회수

한다고 하길래 기다렸더니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해서 모뎀 가지고 가라 하니 다음날 엔지니어

한테 연락이 오더라고요.

전화번호도 이상하게 13자리가 되고 전  회사에 있어서 집에서가지고 가라고 했지요.

집에는 할머니 혼자 계시고 있어서 알아서 다할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서 집에 전화하니 가지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종이 한장 주고 가지 않았냐

고 묻자 가지고 왔다가 다시 가지고 갔다고 합니다.

전 당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두루넷에 바로 전화하니 확인이 불가능 하다고 그건 모뎀회사에

서 주관하는거라고 알수가 없답니다.

일주일 후에나 전산상에서 회수결과을 확인할수 있다고 일주일후에 다시 확인해달라고 하더군

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만약에 회수가 않됐다고 하면 내가 다 변상해야 되는거 아니야고 하니 그때는 다른 담

당자가 연락을 할거라고만 하고 미티미티.......

뭐 알아볼수있는 방법 없을가요...?

이러다 뒤통수 맞는거 아닌가요...?

해결방법을 아시는 분 리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