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날... 저는 낮에 YXX 뉴스를 잠시 틀어서 보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또 저작권 문제로 한국에게 시비를 걸었고, 그 내용이 뭐냐면, "한국에서는 미국에서 만든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저작권을 무시하고 있다"면서, 현재 6.8억 달러를 손실을 봤으며, 국제 문제로 나가겠다는 아주 기가막힌 얘기를 했었다고 나왔었습니다. 아주 기가 막힐 수가 없는 얘기 였습니다. 다운족은 아주 기가 막혀도 꽉 막힐 정도의 얘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저처럼요... 그러면, 이 내용의 실태를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막힐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 실체는 무엇인가?
실체는 "돈 벌어 먹기" 입니다. 그러니까, 대만에서는 아직도 불법복제가 심한데, 우리나라에도 그렇게 압력을 가하겠다는 그 뜻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레 미국은 돈을 벌겠죠? 그리고,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돈만 차곡 차곡 쌓아 가겠죠. 그러나,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사지를 못 한다는 점을 아직도 S/W 회사들은 이해를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멍청한 SPC[한국 소프트웨어 저작권 협회]
이 회사는 한국에 있는 S/W 회사들의 대빵이라고 말 할 수도 있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 중 90% 이상의 상용 프로그램이 여기에 등록이 되어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회사들을 확보하고 있는 곳 입니다. 그런데, 단속을 한다 한다 해도 안 하는 곳이 바로 여기 입니다. 게다가, 정통부랑 짜서 언제 또 PC방 같은데를 쳐 들어 갈지도 모르는 의문점이 남아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왜? SPC는 그렇게 이상한 별에별짓을 할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은, S/W를 제작할려면 자연스레 돈이 들고, 관리하는데에도 돈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아서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려고 하겠지요? 하지만, 사용자들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비용을 주고 사야 한다는 겁니다. 리눅스도 상용 버젼은 엄청나게 비쌉니다. 예를 들자면, HanXXX에서 만든 HanXXX Linux 2.X 버젼을 제가 테크노마트 갔었을 때에, 7만 5천원 짜리를 깎아 주셔서 4만원을 주고 샀던 적이 있었고, WXX Linux 7.x는 만원 짜리 라이트를 산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 둘다 엄청난 가격으로 뻥튀기가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3. 멍청한 정보통신부
(※ 지금부터 존칭은 생략 한다.)요즘, 정통부[정보통신부]를 보면, 너무나도 화가 나는 것이 하나가 있다. 그건 바로, 리눅스에 관한 것이다. 이제는 한, 중, 일 공동으로 리눅스를 개발을 한다고 하는데, 문제점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백신 가격이다. A모 회사, H모 회사의 리눅스 전용백신인 1User 가격은 윈도우 서버 계열 백신 가격과 거의 비슷하다. 그럴 정도로 실제로는 리눅스에서는 잘 못 쓴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리눅스에는 바이러스가 그렇게 많지가 않은 것으로 밝혀 졌으며, 외국 백신 중에도 공짜 리눅스 백신이 종종 있는것으로 나와 있다. 우리나라는 참 대단하다. 자신의 이익을 챙길려고 하는 것! 너무나도 기가 막히지 않을 수가 없다.
4. 망할놈의 부시!
부시 대통령은 그래도 내가 참는 편이다. 그 이유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 이라는 말을 들었었기 때문에, 참는 것이지만, S/W 가격 책정은 회사가 하기 때문에 다르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약간은 화가 난다.
5. 망할놈의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들
여기서는 쭉 읽다가 보면, 회사 이름들은 줄였는데, 계속 이어 가기로 한다. M모 회사, A모 회사, M모 회사는 아주 내가 가장 싫어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 세 곳은 각각 공통점이 있다.
1. 한국하고 합작한 회사들이다.
2.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막강하다.
3. 호환성이 가장 좋다.
4. 소프트웨어 가격은 엄청 비싸다.
5. 한국에 지부가 있다!
이 다섯 가지는 공통점인 것 같다. 이 회사들은 가장 막강한 회사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댄다고 해서,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다 아는 곳들이다. 모른다면, 공부를 더 많이 해 보기를 바란다. 이 회사들은 아주 짜증이 안 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가장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들이면서도, 돈은 무지하게 비싸기 때문이다.
아마도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공감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회사들의 이름 침해를 막기 위해서 이렇게 가리고 썼다. 앞으로도 더 많이 올리도록 하겠다.
비씨파크 주식회사, 대표이사 : 박병철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박병철
사업자등록번호 : 114-86-19888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42, 1307호
전자우편 : master@bcpark.net |
(전화전 이용문의 게시판 필수)
전화: 02-534-982구(09:00~18:00) |
팩스: 02-535-155구 |
긴급: 010-9774-988삼
ㆍ저작권안내 : 비씨파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습니다. 단, 회원들이 작성한 게시물의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비씨파크에 게재된 게시물은 비씨파크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게시, 판매, 대여 또는 상업적 이용시 손해배상의 책임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ㆍ쇼핑몰안내 : 비씨파크는 통신판매중개자로서 상품 주문, 배송 및 환불의 의무와 책임은 각 판매 업체에 있습니다.
Copyright ⓒ 2000-2025 BCPARK Inc.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