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7.1채널 시대. 크리에이티브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ZS / 인스파이어 T7700 ::: bcpa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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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7.1채널 시대. 크리에이티브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ZS / 인스파이어 T7700

이제는 7.1채널 시대. 크리에이티브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ZS / 인스파이어 T7700

2003.10.24

사운드카드에 광입출력 단자가 없어 이를 쓰기 위해서는 추가 장비가 필요하다.

현재 컴퓨터에서 구현되는 최대 채널인 7.1채널로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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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과거에 비해 사운드 카드의 의미가 많이 퇴색해 가는 느낌입니다. 사운드카드의 중요성이나 떨어지거나 필요성이 없어진 것은 아니고 더욱 쓰임새와 활용도가 높아졌지만 요즘에는 기본적인 사운드 기능이 확장카드가 아닌 메인보드에 사운드카드의 기능이 내장되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사운드카드를 골라야하는 일이 없어져 사운드카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무척 적어졌습니다.

또한 메인보드에 내장된 사운드 기능이 보급형 사운드카드와 비교해 떨어지거나 하지 않고 보급형 사운드카드와 똑같은 음원칩을 쓰고 있으며, 다채널 출력과 광입출력 디지털 입출력까지 쓸 수 있는 것들도 있어 굳이 사운드카드를 따로 사야하는 이유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로 인해 사운드카드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내장 사운드도 다양한 기능에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보다는 한 단계 더 깨끗하고 좋은 음질과 실감나는 성능을 원하는 이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들이 필요로 하고 찾는 것이 고급 사운드카드입니다.

고급 사운드카드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블라스터입니다. 사운드카드 초창기부터 사운드카드의 대명사이면서 고급형 사운드카드로 생각되어 왔고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사운드블라스터 이외에도 고급형 사운드카드가 여러 가지 있었지만, 점점 사라져 이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블라스터는 이렇게 사운드카드 시장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성능향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사운드카드 분야에서 대표주자이자 표준으로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선보인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ZS는 기존의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가진 7.1채널을 쓸 수 있는 사운드카드입니다. 이와 함께 인스파이어 T7700은 오디지2 ZS의 7.1채널 출력을 모두 쓸 수 있도록 되어있는 7.1채널용 스피커 시스템입니다.

안녕하세요 컴닷코입니다.

컴닷코에서 다시 한 번 자그마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제이씨현시스템(주)에서 7.1채널 사운드카드 사운드 블라스터 오디지2 ZS와 인스파이어 T7700 스피커를 각각 한 분께 드립니다. 스피커 따로 사운드카드 따로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최고의 스피커와 사운드카드가 필요하신 분은 리플을 달아주세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을 나름대로 뽑아 사운드카드와 스피커를 각각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받으시는 분은 반드시 사용 소감을 올려주셔야 하며, 될 수 있으면 디지털카메라로 실제 쓰임새를 찍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컴닷코가 제이씨현시스템(주)의 협찬을 받아 진행합니다.

컴닷코의 이벤트는 쭈욱 계속됩니다.

보다 깨끗하고 보다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긴다.

게임과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에 있어서 입체 음향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요소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없기에 가상 체험이란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가상 체험에 있어서 좀 더 실감나는 느낌을 얻기 위해서는 입체 음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가장 좋은 입체 음향의 구현은 청취자의 주변 360° 모든 방향에 무한대의 스피커를 배치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실제적으론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무한대까지는 아니더라도 될 수 있으면 많은 수의 스피커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운드 소스와 컨트롤 문제로 현재는 몇 개의 제한된 위성 스피커만을 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컴퓨터에서의 사운드는 모노스피커의 단순 비프음에서 시작하여 2채널 스테레오를 거쳐 이제는 7.1채널 입체 음향까지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최소 2채널에서 6.1채널까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며 얼마전만 해도 6.1채널이 최고였지만, 이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7.1채널까지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ZS는 현재 몇 개 안되는 7.1채널을 쓸 수 있는 사운드카드 가운데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6.1채널이었던 오디지2를 더욱 개선하여 7.1채널을 쓸 수 있도록 했으며, DTS-ES 디코더를 담았고, 돌비디지털 EX와 EAX 4.0 Advanced HD, 24비트 DVD오디오를 쓸 수 있습니다. 여기에 극장용 음향 품질 규격인 THX 인증도 받아 확실한 사운드 출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7.1채널은 하나의 프론트 센터 스피커와 함께 두개의 프론트 스피커와, 두개의 사이드 스피커, 두개의 리어 스피커 그리고 하나의 서브 우퍼로 꾸며져 있습니다. 기존의 5.1채널 구성에서 사이드 스피커가 두 개 더해진 것으로 기존 5.1채널에 비해 더욱 입체감이 뛰어납니다.


» 5.1/6.1/7.1 채널의 스피커 배치도입니다.

이와 함께 돌비디지털 EX와 DTS의 상위 포맷인 DTS-ES 디코더도 함께 담아 따로 값비싼 디코더를 사지 않아도 6.1채널과 7.1채널 사운드를 문제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운드카드에 담긴 EAX 4.0 Advanced HD는 EAX의 차세대 기술로 3D 효과와 기술을 최대로 끌어 올려줍니다. Multi Environment로 여러 가지 음장효과를 쓸 수 있고, 메아리와 반사음 효과를 위한 Environment Reflections, 음향의 전파거리를 정확히 시뮬레이션 해주는 Environment Filtering으로 보다 확실한 입체 음향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지금까지 좋은 음질을 들려줬던 CD 수준인 16bit/44KHz 오디오에서 24bit/192KHz 오디오로 향상시켜 좀 더 부드럽고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24비트 DVD 오디오도 제대로 쓸 수 있게 되어 지금까지보다 미묘한 변화에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고 실감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호대 잡음비 SNR도 108dB로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106dB, 오디지 100dB 보다 더욱 향상되어 잡음이 없는 보다 깨끗하고 맑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호대 잡음비의 경우 사운드관련 부품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운드블라스터의 특징 중 하나인 CMSS(Creative Multi Speaker Surround) 3D 2.0으로 2채널 사운드를 업믹스하여 가상 5.1채널을 쓸 수도 있습니다.

크게 변하지 않은 고급스런 디자인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ZS의 겉모습은 기존 오디지2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검은색 기판과 금빛 로고, 거의 똑같은 부품의 배치 등 겉모습은 그대로입니다. 검은색 기판과 금색 로고는 사운드카드의 성능과 함께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 검은색 기판에 금색 로고와 연결단자로 고급스런 느낌을 줍니다.


» 어두운 색의 기판에 금색으로 멋지게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사운드카드의 가장 핵심 부품인 프로세서는 오디지2에 쓰인 CA0102-IAT에서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된 리비전 된 CA0102-ICT 칩이 쓰였습니다. 이 칩이 24bit/192KHz와 7.1채널 사운드 출력을 할 수 있고, DTS-ES 디코딩 기능이 더해졌습니다.


» 오디지2에 쓰였던 CA0102-IAT에서 리비전 된 CA0102-ICT가 쓰이고 있습니다.

AC97 코덱은 시그마텔의 STAC9721이 쓰였고, 24비트 DAC은 시러스로직의 CS4382-K를 달았습니다.

외부 연결 단자는 7개로 미니 플러그 DIN 케이블 연결부와 라인인, 마이크, 프론트 라인아웃, 리어 라인아웃, 센터/서브우퍼 라인아웃 연결부와 하나의 1394 연결부가 있습니다. 이 역시 단순한 사운드카드의 그것을 훌쩍 뛰어넘는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ZS는 7개의 외부 연결 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 연결 단자 부분은 여전히 금도금 단자로 되어있어 저항이나 노이즈를 줄이는 효과는 물론 고급 사운드 카드로서 분위기를 한층 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 연결 단자들이 모두 금도금 단자로 되어있어 쉽게 구분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분명 단점입니다. 때문에 각 단자들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스티커를 따로 갖추고 있습니다.


» 외부 연결 단자들은 모두 금도금이 되어있어 고급스러움과 함께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연결 단자들은 고급 사운드카드답게 여러 가지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위쪽에는 크리에이티브의 미니 PC에 쓰이는 흰색 연결포트와 TAD, CD_IN, AUX_IN, SB1394, CD_SPDIF 연결 단자가 있고 오른쪽에는 브래킷으로 제공되는 조이스틱/미디 포트와 SPDIF IO 포트, AD_EXT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 고급 사운드카드답게 다양한 연결 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TAD처럼 국내에서는 거의 쓰임이 없는 연결단자도 있지만, 다른 단자들은 필요에 따라서 유용하게 쓰이는 연결단자들입니다. SB1394와 AD_EXT는 오디지2 ZS 플래티넘에 들어있는 플래티넘 드라이브와 연결할 때 쓰이는 단자들입니다.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ZS는 고급 사운드카드라는 이름에 맞게 많은 연결단자들을 가지고 있지만, 사운드카드만으로는 광입출력을 쓸 수가 없습니다. 광입출력을 쓰기 위해서는 확장 드라이브가 있는 오디지2 ZS 플래티넘이나 플래티넘 프로를 구입해야만 합니다. 이것들은 있으면 편리하기는 하지만 상당한 추가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디지털 입출력을 많이 쓰거나 광입출력을 자주 쓰는 이들에게는 많은 부담을 느끼게 합니다.

7.1채널 사운드카드와 어울리는 7.1채널 스피커

7.1채널을 쓸 수 있는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ZS를 장만하더라도 7.1채널 스피커가 없다면 제 성능을 다 쓸 수 없기에 7.1채널 사운드카드의 의미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7.1채널이 아직 보편화되지 않아 제대로 된 7.1채널 스피커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크리에이티브의 인스파이어 T7700입니다. 인스파이어 T7700은 사운드블라스터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에서 7.1채널인 오디지2 ZS에 맞춰 함께 내놓은 7.1채널 스피커입니다. 구성은 7개의 위성스피커와 1개의 서브우퍼 그리고 유선 리모콘으로 되어있습니다.


» 7개의 위성스피커와 1개의 서브우퍼로 구성됩니다.

위성스피커의 겉모습은 무광택의 검은색에 옆모습이 사다리꼴인 블록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앞면에는 검은색의 그릴이 덮여있고 은색의 스탠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성스피커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아 설치할 때 많이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은색의 스탠드는 안정감과 함께 탄력이 있도록 되어있고 고무패드가 붙어있어 사운드 재생시의 진동이나 그로 인한 소음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위성스피커는 사다리꼴의 옆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탄력이 있는 금속 스탠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 뒷면에는 벽면에 설치할 수 있도록 마운트 홀이 있으며, 케이블의 연결은 클립식으로 쉽게 스피커와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케이블 연결이 클립식으로 되어있어 연결과 분리가 쉽고 벽면에 설치할 수 있도록 마운트 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다채널 스피커들을 살펴보면 위성스피커를 모두 똑같은 것으로 쓰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인스파이어 T7700의 위성스피커는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센터/프론트에 놓는 3개의 스피커는 1인치 트위터와 2.5인치 미드레인지로 되어있는 2웨이 방식의 스피커를 쓰고, 사이드/리어에 쓰이는 4개의 스피커는 트위터 없이 2.5인치 유닛만이 있습니다.


» 트위터가 있는 센터/프론트 스피커와 트위터가 없는 사이드/리어 스피커로 나누어집니다.

센터/프론트 스피커는 트위터로 고음 영역이 보강되었고, 출력 또한 사이드/리어의 스피커의 출력이 8W인 것에 비해 20W로 앞쪽 방향의 사운드 출력에 상당히 많이 신경 쓴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 센터/프론트 스피커는 트위터로 고음 영역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서브우퍼는 지금까지의 인스파이어의 서브우퍼와는 조금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무광택 검은색에 직사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어, 조금은 딱딱한 모습이지만 색상과 더불어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앞면에는 크리에이티브 로고와 덕트가 있으며, 왼쪽면에는 6.5인치 우퍼 모듈이 그릴에 덮여 있습니다. 뒷면에는 오디오 입출력 케이블연결부와 리모콘연결부, 전원연결부가 업믹스 선택 스위치가 있습니다.


» 직사각형에 무광택 검은색의 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정면에는 회사로고와 덕트 좌측면에는 서브우퍼모듈이 뒷면에는 케이블 연결부가 있습니다.

인스파이어 T7700은 아날로그 오디오 전용의 보급형 성격이 강한 7.1채널 스피커로 디지털 오디오 출력은 쓸 수가 없습니다.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ZS에서 디지털 오디오 연결로 디지털 오디오 출력을 들을 수 없는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7.1채널 스피커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서 7.1채널을 제대로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질은 이 제품 원래 목적이 고음질 오디오 감상용이 아닌 영화감상이나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에 중점을 두고 있기에 고음질의 오디오 감상용으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DVD 영화나 동영상 감상, 게임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각각의 크기는 좀 작아 보이지만 7개의 위성스피커와 1개의 서브우퍼에서 나오는 사운드들이 모이면 좋은 느낌의 사운드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 오디지2 ZS에 번들로 들어있는 게임입니다.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ZS와 인스파이어 T7700을 갖춘다면 이런 최신 게임들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인스파이어 T7700의 유선리모콘은 볼륨과 Bass를 조절할 수 있는 2개의 다이얼과 마이크, 이어폰 연결부 그리고 크리에이티브의 MP3 플레이어인 NOMAD를 연결할 수 있는 전용 M-PORT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 이어폰의 연결은 굳이 컴퓨터를 건드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 유선리모콘으로 음량과 Bass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 리모콘에는 이어폰과 마이크 연결부가 있어 편리하게 쓸 수 있으며, NOMAD와 연결하여 쓸 수 있는 M-Port 인터페이스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어댑터는 정육면체 같은 모양에 요철이 있는 금속성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상당한 무게로 묵직하고 표면의 요철은 전원어댑터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열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요철이 있는 표면을 가진 묵직한 금속성의 전원 어댑터가 들어 있습니다.

나만을 위한 감동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

컴퓨터가 이제는 사무용이나 업무용으로 국한되지 않고 생활주변에서 항상 쓰는 필수 생활도구와 같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중요한 목적이 되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많아짐에 따라 컴퓨터에서의 사운드도 점점 중요해졌고 사람들의 관심도 많아졌습니다.

비씨파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오픈! gogogo~~~
[초대코드 bcpark]

written by 컴닷코 (comdotco)

2004-01-07 14: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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