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金雙秀/www.lge.com)가 세계최초로 HDR(Hard Disk Recorder)을 내장해 TV자체에서 디지털 방송의 녹화•재생이 가능한 LCD프로젝션TV(모델명: TN-60SZ30HR)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LG전자의 지능형 디지털TV는 HDR(Hard Disk Recorder)이 TV에 내장된 제품으로 사용자가 방송시청 중에 LCD창이 달린 리모콘으로 편리하게 원하는 방송의 녹화 및 재생을 할 수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의 아날로그 방송은 물론, HD급 방송도 고화질 그대로 녹화와 재생을 할 수 있다. 디지털방송은 8시간, 아날로그 방송은 최대 20시간까지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HD디지털 방송 수신기가 내장된 일체형 TV다. 셋톱박스와 TV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질 열화(熱化)현상을 원천적으로 차단, 완벽한 화질을 구현하며 가격도 셋톱박스와 HDTV를 따로 구입할 때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 제품이 지원하는 IEEE1394(아이트리플 1394)포트에 선을 연결하면 DVHS(HD방송용VHS) 테잎을 재생하거나, TV에 녹화된 내용을 DVHS테잎에 복사해서 보관할 수 있으며 캠코더를 연결하면 촬영한 내용을 TV에서 보는 것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지능형 디지털TV출시로 디지털 TV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LG전자는 최고의 디지털 영상기술과 다양한 신제품으로 DTV 글로벌 Top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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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황금가르시아 '03.11.25 1:16 AM 신고
   :-O*저거는 과연 단말기가 달려있는 것일까요? ㅡ0ㅡ/ 궁금합니다..... ↓댓글에댓글

1. 1. :-O*저거는 과연 단말기가 달려있는 것일까요? ㅡ0ㅡ/ 궁금합니다..... 황금가르시아 '03.11.25 1: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