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남성 정자의 활동을 촉진,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 인터넷판이 브라질 과학자를 인용, 14일 보도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연구진은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생식의학회(ASRM)
총회에서 하루에 커피 몇 잔을 마시는 것이 정자의 활동을 촉진시켜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커피의 카페인을 제외하고 담배나 마약류는 정자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브라질팀의 같은 조사에서 담배는 정자의 질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발기
부전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 뉴욕주 버팔로 대학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마리화나 복용자의 경우 정
액량과 정자 수가 현저히 적으며, 생식능력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화나는 정자를 너무 빨리 움직이게 해 난자와 만나기도 전에 이미 정자의
기력이 소진되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식품에 대해서 좋으니 나쁘니 햇갈리기도한다
무엇이든지 많은양을 섭취하는것은 나쁠것임에는 틀림없다.
개인의 체질에따라 약도 병도 될수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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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이정환 '03.10.14 4:40 PM 신고
   :-)*자기전에 한잔? ㅋㅋㅋ
   청솔님 말씀처럼 아무리 좋은약도 적당히 먹어야지, 넘치면 해가 됩니다... ↓댓글에댓글

1. 1. :-)*자기전에 한잔? ㅋㅋㅋ
   청솔님 말씀처럼 아무리 좋은약도 적.. 이정환 '03.10.14 4: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