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서는 최근 새벽에 귀가하는 남대문.동대문 시장 여자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퍽치기 강도사건'과 금년 흉작 및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자 쌀, 고추, 인삼 등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 경찰관서에 유사사건의 재발방지와 조기검거를 위한 형사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이에 다라 서울경찰청에서는 청장 주재 31개 경찰서 수사, 형사, 방범과장 회의를 개최하여 발생지 경찰서별 수사전담반을 편성 운영하고 남대문, 동대문시장 등 새벽 시장이 열리는 장소 주변에 기동수사대, 방순대 등 가용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예방, 검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국 26개 새벽시장을 관할하는 지방청에서도 새벽시장 주변에 경력을 집중투 입하여 예방, 검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유사피해사례방지를 위해 상인연합회와 협 조체제를 강구할 것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농산물 절도사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농산물 도난방 지를 위한 자위방범체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전국 대형 농산물 보관창고 62개소는 물 론 취약개소, 시간대에 112 순찰차와 형사활동을 강화하며, '목' 검문소에서 용의차 량을 철저히 검색하여 발생을 방지하고 범인을 조속히 검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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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심혁성 '03.10.7 9:59 AM 신고
   :-)*치기배등 단순강도범들도 50%이상이 소위 별을 두세개를 단 놈들이라니,
   검거활동도 중요하지만 교도소를 제집 드나들듯하는 재범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선행해야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것을... ↓댓글에댓글

1. 1. :-)*치기배등 단순강도범들도 50%이상이 소위 별을 두세개를 단 놈들이라니.. 심혁성 '03.10.7 9: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