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맥도널드가 최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세계 118개국에서 동시에 동일한 TV광고를 선보였다.

"I'm lovin' it ™"이란 제목을 달고 있는 이 광고는 의 글로벌 광고캠페인. i'm lovin' it ™이란 감탄사로 최고로 만족해 하는 상태를 말한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웃음을 찾고 삶을 예찬한다. 벽에 구멍을 뚫다 배가 가라앉고, 멋지게 기타 연주를 시작하려는 찰나 앰프가 터져 버린다.


이렇게 예상 밖의 곤란한 일이 벌어져도 '그래도 좋은 의도였잖아'라고 위로한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노부부, 카우 걸, 권투선수, 아줌마, 아저씨, 소년, 소녀들의 삶은 모두 건강하고 긍정적이다. 그리고 그들의 일상 속엔 가 깊숙이 들어와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 : 일간스포츠

항상 미국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인해...
반미주의자들에게 수모를 당하는 1순위의 기업이죠... ㅡ.ㅡ;;;
그래도 울나라 사람들은 맥도날드에 많이 가는듯... (저도 가끔씩 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