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문어발 사용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필드테스트에 기회를 주신 비씨파크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면서 저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테그랑 별로 친하지 않은저로썬...사진과 글자들의 조합을 무시한체 사용기를 이어서 나가겠습니다.
저의 사용하던 본체뒷면의 사진입니다. 일반 대다수의 본체 뒷면과 차이가 없을쭐압니다.
(너무 지저분해서....문어발에 사용될 잭을 제외한것은 미리 제거를 하였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USB를 두개 장착된사진입니다.
(케이블타이로 묶여있던 것들인데.....이미 자리매김을 해서 가지런하군요 ^^*)
설치될 문어발이군요......좌우대칭을 위한 배정인가요? 일단은 양호합니다.
(외관상으로 보이기도 중요하겠습니다만....위치상태가 별뜻없는듯 합니다.)
제가 일부러 이런것이 아닙니다. ㅡㅡㅋ;; 올때부터 벌어져있던 것이 결국엔 분리가 되었답니다.
(결합부분이 나사로 조여진게 아니고 약간은 허술해보이는 똑딱이 형식이더군요.....쩝...)
약간은 다른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일부러 힘을주어 분리를 안한것이 확인해드리고 싶은데 그게 어렵군요...ㅡㅡㅋ;;)
설치를 했습니다.....헛~! 하지만 어두운사진을 잘들여다보시면...다리가 찢어지려는것이보입니다.
(찢어지기야 하겠냐마는.....타이트한 느낌이...사운드카들 더 아래달았더라면 대작업(?)이 될뻔했습니다.)
말들과 시비가 엇갈렸던 모니터 뒤의 사진입니다....쩝.....그냥 맞는구멍에 넣은것인데...쩝....ㅡㅡㅋ;;
(본체뒤의 선들이 고스란히 모니터뒤로 왔습니다.....이쪽정렬은 오징어발이라도 나와야 할듯....ㅡㅡㅋ;;)
#img12
다른선들은 보지 마시고....본체에서 단 한선만 나오는것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모니터두 크기가 있어서 그런지....9사진에서 보였던 어지러움은 보이질 않는군요....^^*)
(u){사용후의 느낀점}
어려서부터(13살이던가...ㅡㅡㅋ;;) 컴퓨터 하드웨어라는 것을 다각도에서 본 저로썬...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된 기회였습니다....
본체는 정리가 확실히 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정리라는것이 모니터뒤로 옮겨진것이란 것이 전체적인 느낌입니다....
본체에서 모니터까지의 거리가 2미터 늘어난것 이외엔...쩝....
(정확히 적으면 2미터에서 9센티 모자라답니다.ㅡㅡㅋ;; 191Cm)
본체가 책상밑에 있고, PDA나 기타등등의 장치들이 많은분들은 모니터근처로 설치가능하겠지만...ㅋ
그정도의 수고는 어느정도 감수할수있다고 생각을 하고...
문어발의 지금가격은 좀 무리가 있는듯 하군요.....^^* (조금만더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원래 삼보의 LCD모니터를 사용했는데...삼보모니터의 경우 모니터잭을 끼울곳이 없는놈이더군요
문어발을 구입하시려면...일단 자신의 모니터가 일체형인지 분리형인지를 확인후 구입하시기바랍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저의 사용기를 읽어주신분들에게 머리 숙여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비씨파크에 무한한 번영과 평화를 기리며.....^^*:-[
문어발.alz (595.9KBy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