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로 구동되는 32프로세서 아이태니엄 서버가 윈도나 유닉스 서버에 못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 시간) C넷에 따르면 리눅스 서버는 인텔의 실험실 테스트 결과 데이터베이스 성능 면에서 윈도, 유닉스 서버에 뒤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리눅스 서버는 TPC-C 테스트에서 분당 60만 트랜잭션을 기록했다고 인텔 측이 밝혔다. 이는 가장 성능이 뛰어난 윈도, 유닉스 서버와 맞먹는 수준이다.


인텔의 리눅스 시스템 책임 엔지니어인 수닐 색스나는 이같은 결과를 5일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포럼에서 공개했다. TPC-C 테스트 역대 최고 기록은 26M 프로세서 아이태니엄을 장착한 휴렛패커드(HP) 윈도 서버의 분당 70만7천 트랜잭션이다.


리눅스는 현재 4 프로세서 이하의 로엔드 서버에 주로 이용되고 있는 반면, 고성능이 요구되는 기업용 컴퓨팅 부문에선 리눅스 가 널리 채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테스트 결과 고성능 서버에서도 손색없는 성능을 과시해 영역 확대가 기대된다고 C넷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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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브레인공작 '03.6.6 11:12 AM 신고
   :-D*아직도 펜-3를 쓰는데... 언제 펜-4로 바꾸려나... ㅡ.ㅡ ↓댓글에댓글
2. 2. dorje6 '03.6.7 11:25 AM 신고
   :-D*리눅스 더 빨리 발전했으면 하네요.. ↓댓글에댓글

1. 1. :-D*아직도 펜-3를 쓰는데... 언제 펜-4로 바꾸려나... ㅡ.ㅡ 브레인공작 '03.6.6 11:12 AM
2. 2. :-D*리눅스 더 빨리 발전했으면 하네요.. dorje6 '03.6.7 11: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