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잉그리드 미에' 모델…정준호·이승연 함께 출연 이색




톱스타 황신혜(41)가 화장품 CF 모델료로 10억 원을 받고, 톱스타 정준호 이승연의 ‘호위’를 받으며 화려한 CF를 찍는다.
황신혜는 새롭게 런칭하는 화장품 브랜드 ‘잉그리드 미에’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1년 전속료로 10억 원을 받았다. 20대 스타들이 개런티 경쟁을 펼치는 CF 시장에서 황신혜의 모델료 10억 원은 후배들의 추격을 멀찌감치 따돌리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잉그리드 미에’는 케이블 LG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인기 수입 화장품 브랜드 ‘플로라베이직’이 여름을 맞아 새롭게 들여온 제품.

㈜플로라베이직(대표 이민자)는 “40대에도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황신혜는 ‘잉그리드 미에’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원숙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그는 모델료 10억 원 이상의 홍보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황신혜는 이에 따라 오는 3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톱스타 정준호 이승연 등과 함께 CF를 찍는다. 화장품 CF에 톱 스타 세 명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그런데다 정준호와 이승연이 주 모델 황신혜를 받쳐주는 역할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CF에서 각각 리포터 역을 맡아 ‘미의 여신’ 황신혜를 인터뷰하게 된다.

또 이날 촬영에는 조세현 사진작가와 김세훈 뮤직비디오 감독이 함께 참여해 화제다. 조 작가는 지면 광고용 사진, 김 감독은 TV용 CM을 각각 찍는다.

㈜플로라베이직은 “두 사람 모두 감각적인 영상미를 추구하는 유명 작가들인 만큼 근사한 CF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윤고은 기자 pretty@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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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브레인공작 '03.5.30 2:46 PM 신고
   :-D*광고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네여... 차라리 광고비를 줄여서 제품의 가격을 내리는게... ↓댓글에댓글
2. 2. 브레인공작 '03.5.30 2:47 PM 신고
   :-D*결국 광고비는 소비자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거니깐여... ㅡ.ㅡ;;; ↓댓글에댓글
3. 3. 브레인공작 '03.5.30 2:47 PM 신고
   :-D*특히 화장품은 광고비가 차지는 비중이 과대한듯... ↓댓글에댓글

1. 1. :-D*광고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네여... 차라리 광고비를 줄여서 제.. 브레인공작 '03.5.30 2:46 PM
2. 2. :-D*결국 광고비는 소비자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거니깐여... ㅡ.ㅡ;;; 브레인공작 '03.5.30 2:47 PM
3. 3. :-D*특히 화장품은 광고비가 차지는 비중이 과대한듯... 브레인공작 '03.5.30 2:4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