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관망만 하려 했었는데 당신의 글이 로긴하게 만드는군요.
저는 예전 2.X 버전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던 유접니다..활발하게
활동은 안했지만..
잡 얘기는 그만 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1.비씨파크가 싫어도 그동안 들인 시간과 관심..등등의 투자가 아까와서 들어온다.
- 애초에 처음부터 이런 사이트였으면 아예 관심도 없었겠죠.
초고속 전용선 쓰는 사람들을 위해 이런 사이트 만들어서..패치 만들어서...
모두들 초고속 인터넷 제대로 한번 써보자..이게 애초에 취지 아니였습니까?
명예회손?...명예 훼손 이겠죠..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시길..
그리고 당신같은 운영자가 그따위로 운영하는 사이트가 어떻게 먹고 살던
관심 밖입니다..회원들이 당신들 밥줄까지 챙겨야 합니까?
2.우리는 속도 패치에 대해서 간섭 할 필요가 당연히 있다.
- 당신 맘 먹고 52X 최신 시디롬 드라이브를 샀는데..당신 컴터에서는
24X배속밖에 안나온다 칩시다..당신은 그 회사에 헌금했다 생각 하시지요.
저는 절대 못합니다..
그리고 설사 헌금한다 손 치더라도 당신들같은 도의적인 책임 구분도 못하는
회사에는 헌금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왜 내 돈 삥뜯을려구 그리 노력하시나요?
GNU 는 GNU is not Unix 입니다..저런 간단한 문장에 동사 구분도 못합니까?
어디에 있는 뭘 알아내서 따지건 정당한 따짐인데 뭐가 문제입니까?
3.알코올 사건은 비씨파크 잘못이다.
- 어떤 회사든지 직원이 잘못한 일에 대해선..오너 역시 책임 져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잘못한 직원 하나 목 잘랐으니 닥치고 찌그러져라..이겁니까?
알코올 소프트웨어를 진정으로 써보고 말하라니요??????????
당신 잘못한거랑 알콜 써보는거랑 뭔 관계? 지금 그 얘기가 왜 나옵니까? 황당~~
당신 잘못이니까 비씨파크는 욕하지 말라는겁니까? 그럼 댁이 혼자 책임 지시던지요.
4.소프트웨어 살건 산다.
- 누가 무슨 소프트웨어를 사서 쓰던지..당신이 주제넘게 관여할 일이 아닙니다.
리눅스를 사서 쓰는게 자랑입니까? 자신이 컴맹이라고 광고할 필요까진 없는데요?
리눅스는 엄연히 공개되어있는데..
리눅스를 상업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파는것이 대체 뭔지 전혀 모르는군요.
리눅스는 그 OS 자체를 파는것이 아니랍니다..GNU 선언문을
끝까지 제대로 읽어보라고 충고하시는 분이 정작 자신은 제대로 한번 읽어
봤는지 의심스럽군요. 제발 싼 소프트웨어는 사고 다니자고요?
비싼 소프트웨어는 비싸니까 불법복제해서 써도 되고..싼거는 사야된다는
어이없는 얘기로 들립니다..당신이 여태 사서 썼다고 그렇게 자랑하던건
전부 싼 소프트 웨어인가보죠?
속도패치가 소프트웨어라고 말 할 자격이나 있는건가요?
꼴랑 패치하나가지고 뭐 대단한 소프트웨어 만들어낸거 같이 생각 드시나보죠?
제발 소프트웨어라 이름붙이기도 쪽팔린 패치 하나가지고 돈 뜯어낼 생각만 하지 맙시다!
ps. 급하게 쓰느라 오타 있더라도 이해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