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수집이 취미인 사람들을 위한 정보포털 사이트가 등장했다.
수집세계(대표 방희영)는 각종 수집취미를 가진 애호가들을 위한 다모아114닷컴(www.damoa114.com) 사이트를 오픈, 공식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우표, 수석 등 각 아이템별로는 관련 사이트가 있었지만 모든 수집 아이템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다모아114닷컴이 처음이다.

다모아114닷컴은 20여개 수집 아이템에 대한 기초정보는 물론, 수집 관련 행사와 뉴스, 전국의 유명한 수집가와 수집동호회를 직접 취재, 소개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을 갤러리로 전시해놓고 있다.

특히 특별기획 코너에서는 일반인들이 입수하기 어려운 고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첫 회에는 80년의 전통을 가진 미국의 시사주간지 TIME 창간호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N세대 수집가들을 위한 컨텐츠로 N세대들이 선호하는 수집품에 대한 정보와 함께 수집취미를 가진 유명 스타들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다.

다모아114닷컴의 김병조 편집장은 “수집애호가들에게 인터넷 종합매거진으로서 역할을 다 함과 동시에 유해한 사이트가 범람하는 시기에 청소년들의 정신세계를 살찌우는 유익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다모아114닷컴은 유료와 무료 콘텐츠로 구분해 제공하고 있으며 유료 콘텐츠의 경우 일반인 1만원, 청소년 4천원씩의 연회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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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냉동팽귄 '03.4.25 7:33 PM 신고
   :-D*다나와도 아니고 다모아 ㅋㄷㅋㄷ 이름 정말 잘짓내요^^ ↓댓글에댓글

1. 1. :-D*다나와도 아니고 다모아 ㅋㄷㅋㄷ 이름 정말 잘짓내요^^ 냉동팽귄 '03.4.25 7: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