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 100mW 출력의 파랑/보라색 반도체 레이저

산요전기 주식회사는 세계 최고 출력 100mW(펄스)를 실현했다. 차세대 광디스크용 파랑/보라색 반도체 레이저를 개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차세대 기록형 광디스크에 2층 기록을 최적화하여, 샘플 출하 2003년 3/4분기, 실용화 4/4분기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것은 연속 50mW, 펄스 100mW, 발진 파장 405nm로 파랑/보라색 반도체 레이저다. 높은 펄스 광 출력이 필요한 2층 기록에도 호환된다는 것이 특징으로, 발진은 동사가 자랑으로 여기는 GaN(갈륨나이트)계 화합물을 사용하고 있다.

저전류화 기술, 레이저광 안정화 기술, 고품질 결정(結晶) 성장 기술 이 3개의 신개발과, 발광 효율 향상, 저노이즈성, 안정성, 고신뢰성을 확보했다. ‘차세대 기록형 광디스크가 2층화가 되어, 기술적 문제를 제거했다’라고 쇼우노 마사유키 담당과장이 말했다.

파랑/보라색 레이저를 고출력화하여 불가결한 동작 전류 저감화를 실현해, 기존 제품의 약20% 이상 저감에 성공했다.


레이저광 안정화 기술에 의해 빔 형상을 안정시켰고, 저노이즈와 출력 안정성으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또한, 고품질 결정(結晶) 성장 기술로 GaN 기판의 경계면을 평탄화하고, 신뢰성도 향상 시키고 있다.

샘플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고, 1개에 20만엔(한화:2백만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생산/판매는 산요전기 주식회사가 LED 사업부가 할 예정이라고 한다. Blu-ray, AOD 등 디스크 규격엔 의존하지 않고, 출하장소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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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마루 '03.3.29 10:52 P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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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D*dddd 마루 '03.3.29 10:5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