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참을 수 없다.

”

시중에 나돌았던 7분짜리 ‘H양 비디오’ 동영상의 실제 주인공인 성인배우 하늘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인터넷을 들썩였던 7분짜리 ‘H양 섹스비디오’가 몰래카메라가 아닌 성인물이고 이 동영상에 등장했던 문제의 여성이 하늘인 것이 밝혀지자(스투 2003년 3월14일자 2∼7판 1면 참조) 온갖 인터넷 성인 사이트들이 그녀의 사진을 무단 도용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 사이트는 스투 홈페이지에 있는 하늘의 사진을 무단으로 복사해 이를 초기화면에 띄우는 수법으로 네티즌을 유혹하고 있다.

심지어 몇몇 사이트는 그녀의 사진을 첨부한 스팸메일까지 무차별적으로 살포하고 있다.

하늘측은 이에 대해 심한 불쾌감을 표시하며 그녀의 사진을 무단 도용하는 인터넷 성인 사이트들의 자제를 촉구했다.

하늘측은 “조만간 이들 성인 사이트에 e메일로 경고문을 발송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사진을 허가 없이 계속 사용한다면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허민녕 tedd@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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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허준 '03.3.18 10:59 AM 신고
   :-D*저한테 하는 말인가요 ↓댓글에댓글
2. 2. 마지막 '03.3.17 9:28 PM 신고
   :-D*그레서 어찌라구요 .. -_- ↓댓글에댓글

1. 1. :-D*저한테 하는 말인가요 허준 '03.3.18 10:59 AM
2. 2. :-D*그레서 어찌라구요 .. -_- 마지막 '03.3.17 9: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