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와라!"　빈이 여름을 대비한 몸만들기 작전에 들어갔다.

빈은 요즘 강남의 한 휘트니스센터에서 운동과 댄스로 여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자주 들리지 못했지만 이제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운동은 거르지 않겠다는 각오다.

"이사돈" 빈이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체력 문제. 운동을 좋아하고 체력에는 자신있었던 빈이지만 최근 몸무게가 줄어드는 등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그룹 LUV 활동 시절에는 하루 3∼4시간씩의 안무연습으로 운동을 대신했는데 이제는 따로 운동을 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한 것이다.

김선아 등 같은 클럽에 다니는 선배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도 귀감이 됐다.

빈의 결심을 더욱 채찍질한 일은 MBC 푸케트 특집 촬영.　"태국에 갔을 때 비키니를 입고 찍었던 사진이 신문에 실린 뒤 만나는 사람마다 사진 이야기를 해 민망했어요. 올여름에는 운동으로 단련한 몸으로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SBS 에서 여성 최초로 기와 9장을 격파하기도 했던 빈은 "그때 10장을 격파하지 못한 것도 아쉬웠어요. 다음에 나가면 10장 격파에 성공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MBC 에서 출연 24주 만에 퀸카가 된 빈은 당분간 MBC 청춘시트콤 와 MTV MC 활동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운동할 시간도 늘어난 셈이다.

　빈은 "기초체력과 댄스는 물론이고 기회가 되면 요가도 배워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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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외기러기햏 '03.3.20 9:59 PM 신고
   :-D*저정도면 날씬하지머 -_-ㅋ. 비키니가 아니였으면 티도 안났겠네 ↓댓글에댓글
2. 2. 니모니 '03.3.21 5:00 PM 신고
   :-D*그런가? 그렇겠지머 ..... ↓댓글에댓글

1. 1. :-D*저정도면 날씬하지머 -_-ㅋ. 비키니가 아니였으면 티도 안났겠네 외기러기햏 '03.3.20 9:59 PM
2. 2. :-D*그런가? 그렇겠지머 ..... 니모니 '03.3.21 5: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