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H양 섹스비디오"…상대남 나이트DJ
"이번에는 H양." 유명 연예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담은 섹스비디오가 또다시 시중에 나도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섹스비디오 주인공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활발하게 연예활동을 펼쳤던 H양. 늘씬한 몸매와 애교섞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연예인이다.
현재 H양의 섹스비디오는 강남의 극소수 사람들만이 직접 보고, 또 그 내용을 CD에 담아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복사본이 시중에 퍼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그렇게 된다면 연예계는 물론 사회 전체가 또다시 연예인 섹스비디오 망령에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디오가 사회 전반에 유포될 확률은 높은 편이다.
하나도 아닌 2개의 버전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
그 하나는 17분짜리이고, 나머지 하나는 50분짜리 풀버전이다.
특히 17분짜리 비디오는 마치 판매를 위한 홍보용으로 제작된 느낌이 강하다.
이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맛뵈기"로 유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17분짜리 비디오가 홍보용으로 제작됐을 가능성이 큰 이유는 이 동영상에 H양의 프로필 사진이 9컷이나 등장하기 때문이다.
섹스행위가 담긴 동영상 위에 H양의 얼굴 사진이 큼직하게 등장하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동영상 위에 스틸사진을 앉혀 새롭게 편집한 것이라고 한다.
H양이 등장하는 이번 비디오의 내용은 매우 적나라하고 자극적이다.
구강성교는 물론 다양한 성행위가 선명하게 담겨 있으며, 남녀의 가장 은밀한 신체 부위도 수차례 카메라에 잡히고 있다.
H양과 남자의 성행위는 자극적이고 강렬하면서도 지극히 자연스럽게 보인다.
이 비디오를 봤다는 한 회사원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두 사람의 다양한 섹스행위는 마치 성애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할 정도다.
이번 비디오에 등장하는 여성이 H양이라는 사실은 비디오에서도 얼굴이 정면으로 여러차례 카메라에 잡히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 행위 도중 두 사람은 평범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데, 그때 흘러나오는 소리는 H양의 목소리가 확실하다.
대화 도중 이름이 불리기도 한다.
지난해 말부터 연예계에는 암암리에 "H양의 비디오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또 그 상대가 나이트클럽 DJ라는 소문도 떠돌았다.
본지가 확인한 결과 H양의 상대남은 나이트클럽 DJ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H양과는 한때 연인 사이였다.
그러나 그 이름과 현재 신분 등은 알려진 바 없다.
또 언제, 왜 이 비디오를 촬영했고, 이번 비디오가 몰래 촬영된 것인지, 합의 하에 촬영된 것인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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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구일까요H란 사람..H양이면 20대초반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