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코’ 이세은이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이국적인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이세은은 인터넷방송국 NGTV가 최근 ‘가장 이국적인 한국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총 참가자 1,813명 중 615명(33.90%)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세은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야인시대’에서 지난해 12월까지 김두한을 사랑하는 일본 여인 나미코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녀는 외모뿐 아니라 억양까지도 일본 사람과 비슷해 ‘진짜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 같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밖에 여성그룹 ‘슈가’의 멤버 아유미가 371표(20.45%)를 얻어 2위에 올랐다.

또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Ⅲ’의 조한선이 189명(10.42%)의 지원을 등에 업고 3위에,지난해 방송된 MBC 미니시리즈 ‘네 멋대로 해라’에서 열연한 양동근이 145명(7.99%)의 지지를 받아 4위에 각각 랭크됐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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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나엘 '03.2.23 11:22 AM 신고
   :-D*ㅎㅎ 양동근이 4위 군요 ↓댓글에댓글
2. 2. 몽몽이 '03.2.24 8:39 AM 신고
   :-D*아유미 -0- ↓댓글에댓글

1. 1. :-D*ㅎㅎ 양동근이 4위 군요 나엘 '03.2.23 11:22 AM
2. 2. :-D*아유미 -0- 몽몽이 '03.2.24 8:39 AM